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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부

  • 대구/경북 지부 소개
  • 대구/경북 지부는 2012년 5월 10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출범식을 거행하였다. 국내 원전의 약50%가 밀집되어 있는 경북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대구/경북 지부는 출범을 통해 본격적으로 학회, 지자체와 주민 간의 상호교류를 통한 신뢰 증진과 학술활동을 통한 원전 안전성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서로 소통하고 상생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대구/경북 지부 조직은 지부장(김규태, 동국대학교), 부지부장(이재영, 한동대학교), 감사(홍승열, 영남대학교), 총무(이상훈, 경북대학교)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경북 지역에는 경북대, 대구가톨릭대, 동국대, 영남대, 위덕대, 포스텍, 한동대 등의 6개 원자력관련 대학, 한수원 본사, 월성원자력본부, 울진원자력본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대구경북연구원, 양성자가속기사업단 등의 6개 원자력관련 기관이 소재하고 있으며, 본 지부에는 2014년 2월 현재 총 101명 회원이 가입한 상태에 있다.

    대구/경북 지부는 2012년 5월 출범식 이후 본 지부를 목표지향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비전, 목표, 역할 및 추진방향을 수립하였다.

    비전

    - 안전 최우선의 원자력 문화 구축
    - 원전 지역주민의 삶의 질 증진

    목표

    - 지역 회원 간 구심적 역할
    - 학술활동을 통한 기술혁신
    - 원자력 산업과 원전 주변 지역의 지속적 개발 및 발전 도모

    역할

    - 지역기관 및 주민들과 상호협력을 추진하여 상호 신뢰 증진
    - 학술회 및 강연회 개최, 소식지 및 학술간행물 발간 등
    - 산학연과의 협력을 통한 원자력 안전혁신 기술개발 추진

    추진방향

    - 2012년도: 대구/경북 지부 출범을 통한 원자력 산학연 및 환경단체 협력 기반 구축
    - 2013년도: 대구/경북 소재 대학이 참여하는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지부 회원 간 소통을 향상함으로써 지부의 안정화 추구
    - 2014년도: 대구/경북 소재 원자력 산학연 및 환경단체가 참여하는 원자력현안 워크샵 개최를 통해 지부의 성장을 도모
    - 2015년도: 대구/경북내 원전 계속운전, 원전 제염/해체, 사용후핵연료 중간저장 등의 원자력 현안문제와 관련된 프로젝트 창출 및 추진을 통한 지부의 도약 추구

    아래와 같이 2013년에 수행 완료한 대구/경북 지부의 주요 활동사항을 요약하였다.

    대구/경북 지부회원 단합 등반대회

    - 일시: 2013. 04. 12
    - 장소: 경주 남산
    - 참석범위: 지부 원자력과 소속 교수 및 대학원생

    대구/경북 지부 학술대회

    - 일시: 2013. 07. 10
    - 장소: 영남대학교 공대 소재관 2층
    - 내용: 각 대학별 원자력 커리큘럼 및 연구 프로젝트 소개, 각 대학의 주요 연구프로젝트 발표(대학원생)
    - 참석범위: 경북대, 영남대, 포항공대, 동국대 등 4개 대학 교수 및 대학원생, 총 54명
    한편, 2014년에 추진할 계획인 대구/경북 지부의 주요 활동을 다음과 같이 3가지로 대별할 수 있다.

    지부 등반대회 개최

    - 사전회의: 3월(상세일정, 내용 및 장소 결정)
    - 일자: 4월
    - 참석범위: 지부 회원 (지부 원자력과 소속 교수, 학부생, 대학원생 등)

    원자력 현안 지부 워크샵 개최

    - 사전회의: 5월(상세일정, 내용 및 장소 결정)
    - 일자: 6월
    - 장소: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 참석범위: 원자력과 교수 및 학생, 원자력유관기관, 지역 시민단체 등
    - 주제: 원전 안전, 계속운전 및 제염/해체, 사용후핵연료 중간저장 등

    대구/경북 지역 원자력 현안 지부 간담회 개최

    - 사전회의: 9월(상세일정, 내용 및 장소 결정)
    - 일자: 10월
    - 참석범위: 지부 소속 원자력 산학연, 지자체, 환경단체
    - 주제: 대구/경북 지역 원자력 현안사항 토의 및 추진과제(안) 협의
Last Modified : 202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