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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계측제어, 인간공학 및 자동원격

계측설비의 핵심인 PLC, DCS의 국산화가 완료되었습니다.
원전운영 역사가 30년이면 길다고도 볼 수 있고, 짧을 수도 있지만
새로운 제품을 만들고 발전시키는 것은 엔지니어의 소명이죠.

2000년경부터 이런 필요성을 인식하고 힘을 모은 선구자 자세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그 꿈이 이뤄지도록 힘을 보탠 많은 기술자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새로운 기술은 하루를 멀다하고 쏟아져 나옵니다.
인문학이든 공학이든
세상을 해석하고 분해하는 프레임은 날마다 진보합니다.  
PLC나 DCS의 프레임도 최적화된 구조이나 역시 개선의 여지는 있을 것입니다.
국산화에 머물지 말고 스마트폰처럼 더 새로운 아이디어가 계속 추가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