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건설 및 운영기술
- 공지
- 원자력건설 및 운영기술 연구회 소개 (20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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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학회 |
2018-11-22 08: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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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건설 및 운영 기술 연구회
원자력건설 및 운영 기술 연구부회(Division of Nuclear Construction & Operation Technology)는 원자력발전소 및 원자력 관련 시설의 건설과 운영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한국 원자력학회 회원으로 구성된 전문 연구부회로, 산하에는 발전소건설, 발전소 운전/정비, 경년열화, 설계/제작, 수화학, 그리고 내진 및 구조 등 7개의 전문위원회가 있다.
- 부지 및 건설, 운전/정비/열화, 설계/제작, 수화학, 지진 및 외부재해, 구조
부지 및 건설 전문위원회는 원자력발전소 및 원자력관련시설의 건설의 구매, 인허가, 시공기술 업무에 종사하는 회원들로 구성되며 다양한 노형(W형, CANDU형, FRA형, CE형)의 건설경험을 바탕으로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왔다. 최근 SMR을 비롯한 차세대 원전의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부지선정의 중요성이 증가하여 이에 대한 교류가 증가하고 있으며, 제4세대 미래형 원전에 대한 신기술 교류와 연구활동에도 국제 콘소시엄 하에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미래형 원전의 기술자립추구 및 해외수출 촉진을 위한 국내 산업계의 기술 수요에도 역할을 증대해 나가고 있다.
운전/정비/열화 전문위원회는 원자력발전소의 운전 정비 및 열화관리 기술 업무에 종사하는 회원들로 구성되며, 원자력발전소의 효율적이고 안전적인 운전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발전정지유발기기 집중관리, OH공기 최적화, 예방정비활동 및 정비최적화 분야의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내 원전의 고유 안전성을 담보하는 심층방어개념이 적용된 원전의 안전설계 기능을 유지하고 다중방호설비, 사고방지설비 및 사고완화설비 등 안전설비 구축과 원자력 안전문화 확산과 증진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우수 운영인력 확보, 예방/계획정비, 안전점검/안전검사, 전문기관점검 등을 통해 안전 최우선 체계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주기적안전성평가, 계속운전에 따른 기기 건전성 확인, 기기 수명평가 및 경년열화 최적관리 방법론 등의 분야로 산‧학‧연 전문가들의 발전소 현장 경험과 연구결과물들을 공유, 활용하고 있다. 장기가동원전의 계속운전이 현재 큰 현안이므로 발전소의 안전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향상시키기 위하여 주요 설비들의 경년열화에 대한 적절한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설계/제작 전문위원회는 원전 설계 및 제작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설계/제작분야에서 안전성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전 설계분야는 국내외 신규 및 기존 노형의 원전을 건설, 운영하면서 취득한 설계 및 운전 경험과 신규 규제 요건 등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으며, 나아가 주요 현안 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기관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설계 개선 항목에 대한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원전 제작 분야는 원전의 운전 경험과 시공 경험을 통해 도출된 개선 필요 사항들을 원전 주기기 및 설비 제작 시 반영하고, 또한 원자력용 주단조 소재 제작, 용접 및 비파괴 검사 분야에서 최신 기술 기준을 적용하여 기기의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화학 전문위원회는 원전 수화학 및 부식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국내 원전 1,2차계통 수질 및 관련 재료 부식에 관해 R&D를 수행하는 전문가 모임이다. 운영 중 원전의 수질관리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의견을 도출함으로써 안전한 원전 운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개발 중 i-SMR 수화학 조건을 도출하기 위해 정보교류 및 연구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관련분야에 대해 좀 더 심도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2001년부터 산학연이 순환(주관)으로 원전 수화학 및 부식 워크숍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개최년수로 20년이 넘어가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지진 및 외부재해 전문위원회는 가동원전, 신규원전, 차세대원전, SMR 등 모든 노형 및 원자력 시설에 대하여 원전의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재해를 선별하고 평가하여 향상 방안을 마련하는 연구 및 기술개발 전반을 담당한다. 원자력 시설의 외부재해 위험도에 기여도가 큰 지진뿐만 아니라 태풍, 강우, 산사태, 외부화재, 항공기 충돌 등 다양한 외부재해를 대상으로 하며, 이들이 동시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재해 또한 고려한다. 최근에는 기후변화에 의해 빠르게 변화하는 외부재해 위협요인을 도출하여 관련 연구 및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각 외부재해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과 건설공학 및 원자력시스템공학 전문가들의 협업을 통해 외부재해에 대한 재해도평가 및 구조물·계통·기기의 해석 및 설계, 확률론적안전성평가 및 성능 확보와 관련된 기술 발전을 도모한다. 외부재해와 관련된 IAEA EESS 및 OECE/NEA WGIAGE, WGEV 등 여러 국제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기술협력 및 정보교류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구조 전문위원회는 가동원전, 계속원전, 차세대원전 및 원자력 연구시설을 포함한 모든 원자력 구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교류와 연구협력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주요 활동으로 하고 있다. 또한, 원자력시설에 설치되는 안전 관련 기기와 구조물의 상호작용, 장기 가동 원자력시설의 열화 평가 및 구조 건전성 확보를 위한 유지관리기술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수출 원전 관련해서는, 국가별 특수요건을 반영하기 위한 연구와 수출 경쟁력 향상을 위한 건설 공기의 단축기술, 그리고 구조물 설계의 최적화를 위한 고성능 재료의 적용기술 등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연계 항목으로 3차원 모델링 기반의 원전 형상관리체계의 구축과 발전소 운영 중에 취득한 빅데이터 기반의 생애주기 통합정보 관리시스템 구축 등에 대하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 위원회는 원전 구조물 관련 재료, 설계, 구조해석, 확률론적 취약도 평가에서부터 새로운 구조시스템이나 신공법의 원자력시설 적용이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에 대해서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신 기술흐름에 부합하는 연구항목을 다루는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원자력건설 및 운영 기술 연구부회(Division of Nuclear Construction & Operation Technology)는 원자력발전소 및 원자력 관련 시설의 건설과 운영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한국 원자력학회 회원으로 구성된 전문 연구부회로, 산하에는 발전소건설, 발전소 운전/정비, 경년열화, 설계/제작, 수화학, 그리고 내진 및 구조 등 7개의 전문위원회가 있다.
- 부지 및 건설, 운전/정비/열화, 설계/제작, 수화학, 지진 및 외부재해, 구조
부지 및 건설 전문위원회는 원자력발전소 및 원자력관련시설의 건설의 구매, 인허가, 시공기술 업무에 종사하는 회원들로 구성되며 다양한 노형(W형, CANDU형, FRA형, CE형)의 건설경험을 바탕으로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왔다. 최근 SMR을 비롯한 차세대 원전의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부지선정의 중요성이 증가하여 이에 대한 교류가 증가하고 있으며, 제4세대 미래형 원전에 대한 신기술 교류와 연구활동에도 국제 콘소시엄 하에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미래형 원전의 기술자립추구 및 해외수출 촉진을 위한 국내 산업계의 기술 수요에도 역할을 증대해 나가고 있다.
운전/정비/열화 전문위원회는 원자력발전소의 운전 정비 및 열화관리 기술 업무에 종사하는 회원들로 구성되며, 원자력발전소의 효율적이고 안전적인 운전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발전정지유발기기 집중관리, OH공기 최적화, 예방정비활동 및 정비최적화 분야의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내 원전의 고유 안전성을 담보하는 심층방어개념이 적용된 원전의 안전설계 기능을 유지하고 다중방호설비, 사고방지설비 및 사고완화설비 등 안전설비 구축과 원자력 안전문화 확산과 증진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우수 운영인력 확보, 예방/계획정비, 안전점검/안전검사, 전문기관점검 등을 통해 안전 최우선 체계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주기적안전성평가, 계속운전에 따른 기기 건전성 확인, 기기 수명평가 및 경년열화 최적관리 방법론 등의 분야로 산‧학‧연 전문가들의 발전소 현장 경험과 연구결과물들을 공유, 활용하고 있다. 장기가동원전의 계속운전이 현재 큰 현안이므로 발전소의 안전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향상시키기 위하여 주요 설비들의 경년열화에 대한 적절한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설계/제작 전문위원회는 원전 설계 및 제작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설계/제작분야에서 안전성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전 설계분야는 국내외 신규 및 기존 노형의 원전을 건설, 운영하면서 취득한 설계 및 운전 경험과 신규 규제 요건 등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으며, 나아가 주요 현안 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기관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설계 개선 항목에 대한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원전 제작 분야는 원전의 운전 경험과 시공 경험을 통해 도출된 개선 필요 사항들을 원전 주기기 및 설비 제작 시 반영하고, 또한 원자력용 주단조 소재 제작, 용접 및 비파괴 검사 분야에서 최신 기술 기준을 적용하여 기기의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화학 전문위원회는 원전 수화학 및 부식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국내 원전 1,2차계통 수질 및 관련 재료 부식에 관해 R&D를 수행하는 전문가 모임이다. 운영 중 원전의 수질관리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의견을 도출함으로써 안전한 원전 운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개발 중 i-SMR 수화학 조건을 도출하기 위해 정보교류 및 연구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관련분야에 대해 좀 더 심도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2001년부터 산학연이 순환(주관)으로 원전 수화학 및 부식 워크숍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개최년수로 20년이 넘어가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지진 및 외부재해 전문위원회는 가동원전, 신규원전, 차세대원전, SMR 등 모든 노형 및 원자력 시설에 대하여 원전의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재해를 선별하고 평가하여 향상 방안을 마련하는 연구 및 기술개발 전반을 담당한다. 원자력 시설의 외부재해 위험도에 기여도가 큰 지진뿐만 아니라 태풍, 강우, 산사태, 외부화재, 항공기 충돌 등 다양한 외부재해를 대상으로 하며, 이들이 동시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재해 또한 고려한다. 최근에는 기후변화에 의해 빠르게 변화하는 외부재해 위협요인을 도출하여 관련 연구 및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각 외부재해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과 건설공학 및 원자력시스템공학 전문가들의 협업을 통해 외부재해에 대한 재해도평가 및 구조물·계통·기기의 해석 및 설계, 확률론적안전성평가 및 성능 확보와 관련된 기술 발전을 도모한다. 외부재해와 관련된 IAEA EESS 및 OECE/NEA WGIAGE, WGEV 등 여러 국제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기술협력 및 정보교류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구조 전문위원회는 가동원전, 계속원전, 차세대원전 및 원자력 연구시설을 포함한 모든 원자력 구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교류와 연구협력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주요 활동으로 하고 있다. 또한, 원자력시설에 설치되는 안전 관련 기기와 구조물의 상호작용, 장기 가동 원자력시설의 열화 평가 및 구조 건전성 확보를 위한 유지관리기술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수출 원전 관련해서는, 국가별 특수요건을 반영하기 위한 연구와 수출 경쟁력 향상을 위한 건설 공기의 단축기술, 그리고 구조물 설계의 최적화를 위한 고성능 재료의 적용기술 등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연계 항목으로 3차원 모델링 기반의 원전 형상관리체계의 구축과 발전소 운영 중에 취득한 빅데이터 기반의 생애주기 통합정보 관리시스템 구축 등에 대하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 위원회는 원전 구조물 관련 재료, 설계, 구조해석, 확률론적 취약도 평가에서부터 새로운 구조시스템이나 신공법의 원자력시설 적용이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에 대해서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신 기술흐름에 부합하는 연구항목을 다루는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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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