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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실

우리 학회의 2013춘계학술발표회가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200여명의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첫째날인 29일(수)에는 △ 중수로 안전성 증진기술 현황 및 전략 △ 우리나라의 핵자료, 원자로물리 및 계산과학 연구 현황 △ 방사성폐기물관리기술 최근 동향 △ 사고저항성 핵연료의 필요성 및 국내외 개발현황 △ 중대사고시 노심용융물 관리기술 및 국내 중대사고 정책·제도 추진 방향 △ 핵융합실증로 실현을 위한 핵심 기반기술 확보 방안 △ 원자력 커뮤니케이션 무엇이 어려운가? △ 핵비확산 · 핵안보 현안과 미래 전망 △ 가동원전 I&C의 디지털 업그레이드 국내외 현황 및 국내 가동원전에서의 적용 방안 △ 해양원자력 시스템의 개발 방향 △ 원자력학회 원로초청 워크숍(후쿠시마사고이후 지역주민의 원자력안전 수용성) 총 11개 워크숍에서 각 전문주제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가 있었고, 작년 추계부터 시행된 △ 초․중․고 과학교사 초청 원자력교육 토론회가 개최되어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을 하였다. 5월 30일(목) 오전에는 분과별 학술발표회가 있었으며, 오후에는 각 연구부회별 모임 및 춘계학술발표회 개회식이 진행되었다. 개회식에서는 정연호 학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미래창조과학부 우주원자력정책관 문해주 국장의 축사, 우수논문상 시상, 2013년도 장학증서 수여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학생/청년 세션에서 발표된 논문 중에서 선정된 최우수상과 우수상 시상이 있었다. 특별강연으로는“The Need for Nuclear Energy” (Michael Corradini, President of ANS), “사용 후 원전 연료 관리 –현안과 선택-” (김창효,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고고학에서 본 2,000년 전의 타임캡슐” (조현종, 국립광주박물관장)의 강연이 있었다. 저녁 리셉션에서는 우수포스터논문의 상품 증정이 있었으며, 학술발표회 등록 회원을 위한 경품(행운권)추첨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