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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실

우리 학회의 제44회 정기총회 및 2011추계학술발표회가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호텔현대 경주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금번 학술발표회 기간 동안에는 산학연 관계자 1,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500여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첫째날인 26일에는 △ Nuclear Reactor Systems for the Future△ Workshop on the Current Status and Future of theNuclear Data, Reactor Physics and Computational Science△ 심지층 처분을 위한 지질환경 평가 △ 후쿠시마 이후의 경수로핵연료 연구개발 및 규제 방향 전망 △ 원전 통합해석코드체계 고도화 워크숍 △ 중대사고 코드국산화 개발방향 및 향후전망 △첨단 방사선 계측 기술 및 응용 기기 워크숍 △ 핵융합로공학/재료기술과 원자력기술 정보교류 워크숍 △ 주기적안전성평가(PSR)제도개선 및 신규인자 도입방안 △ 후쿠시마 이후 원자력, 2030년 이후에도 지속가능한가? △ 원자력학회 원로 초청 워크숍(원자력 발전의 발자취)의 총 11개 워크숍에서 각 전문주제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가 있었다. 10월 27일 오전에는 각 분과별 학술발표회와 제62차 평의원회가있었으며, 오후에는 각 연구부회별 모임 및 제44회 정기총회가 있었다. 정기총회에서는 각 업무별 보고사항, 2010년도 결산 및2011년도 가결산 승인,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이 있었으며, 연임하지 않은 전임임원에 대한 공로패 및 감사패와 국제학술 행사 수익금 기부에 대한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또한, 두산원자력기술상, 학술상, 기술상, 학회지 발전기여상, 우수논문상(학회지,학술발표회) 시상이 있었다. 특별강연으로는“Nuclear Challenges and Lessons-Learned”(Dae Y Chung , Principal Deputy Chief, U.S. Department of Energy)와“밖에서 본 원자력계의 과제”(김명자, (사)그린코리아21포럼 이사장)의 강연이 있었다. 저녁 리셉션에서는 우수포스터 논문의 상품 증정이 있었으며, 학술발표회 등록 회원을 위한 경품(행 운권)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마지막날인 10월 28일 오전에는 각 분과별 학술발표회와 학술발표회 등록 회원을 위한 2차 경품 행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