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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소식

텍스트와 데이터 가공에 머물던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우주항공, 국방, 원자력 등 국가 안보 및 필수 제조 산업의 물리적 현장과 결합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특히 미래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의 핵심 게임체인저로 꼽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을 가속화할 '가상원자로 플랫폼'의 핵심 성과가 공개되면서 에너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MR 가상원자로(V-SMR)’ 초기 버전 전격 공개
글로벌 SMR 시장의 주도권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가운데, 국내 원전 개발 주기를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기술의 결정체가 공개됐다.
지난 27일부터 제주시(그라벨호텔 및 제주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산업정보학회 창립 30주년 기념 춘계학술대회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지원하는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사업의 일환인 '소형모듈원자로(SMR) 가상원자로 플랫폼 개발' 1단계 성과보고 심포지움이 연계 개최됐다.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등 3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고도의 안전성과 경제성이 요구되는 SMR의 설계 및 검증 프로세스를 가상 공간으로 옮겨오는 작업이다.
이날 현장에서 베일을 벗은 가상원자로 플랫폼 초기 버전은 원자로 내부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열유체, 핵연료 거동 등 다물리적 현상을 초정밀 시뮬레이션해 데이터의 신뢰성을 극대화한다.

자세한 기사는 아래 링크 참조
https://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765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2026.5.29)


▲‘인공지능 전환(AX) 워크숍’ 단체 기념촬영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