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소식
- 미국아르곤 연구소의 한국원자력기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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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학회 |
2025-10-20 09: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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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원전수출을 위해 미국 웨스팅하우스에게 과도한 지식재산권을 양보했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그 배경의 하나로 미국 국립 연구기관인 아르곤연구소가 한국 원자력기술을 수출통제 대상으로 검증한 점이 국감을 통해 밝혀졌다.
한국 과학자들이 세계 원자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고 국산화라는 기치아래 APR1400 설계 및 개발에 매진했는데 미국의 아르곤연구소는 예상을 깨는 진단을 하고 있다. 다른 산업 분야에서도 기술은 공유되거나 특허로 보호받기도 하지만 원자력만큼 국적에 따라서 입장이 이처럼 다른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곤란한 현실에 도망가고 싶지만 회원분들의 지혜와 능력에 희망을 품는다.
한국 과학자들이 세계 원자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고 국산화라는 기치아래 APR1400 설계 및 개발에 매진했는데 미국의 아르곤연구소는 예상을 깨는 진단을 하고 있다. 다른 산업 분야에서도 기술은 공유되거나 특허로 보호받기도 하지만 원자력만큼 국적에 따라서 입장이 이처럼 다른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곤란한 현실에 도망가고 싶지만 회원분들의 지혜와 능력에 희망을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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