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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소식

한국은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미국과 2015년에 체결된 한미원자력협정을 개정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사용후핵연료 재처리와 우라늄 농축에서 우리나라는 일본과 다르게 제약이 걸려 있다.


 
또한 두산에너빌리티는 아마존웹서비스, 엑스-에너지, 한국수력원자력과 SMR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협약은 지난달 25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직후 진행됐으며 4개사는 SMR 설계 · 건설 · 운영 · 공급망 구축 · 투자 · 시장 확대 등에 협력한다.
 
이 모든 활동은 한국이 지닌 제조, 공급망, 건설 능력에 부합하지만 이 와중에 한국의 설계 능력이 묻히지 않도록 주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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