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소식
- 한국전력공사의 원전수출 결실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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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학회 |
2025-06-02 1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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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4기를 수주했고 이제 4기 모두 상업운전에 돌입했다. 한국은 계획된 공정과 예산 안에서 4기를 준공하여 예산을 증액하고 준공을 연기하는 해외 기업에 비해 강력한 인상을 심어 주었다.
최근 한전과 한수원 사이에 1조의 추가 부담을 두고 국제 분쟁 조정신청은 옥의 티로 보인다. 건설 중에는 설게변경과 갈등은 불가피하다. 사진은 UAE 사업자 요청으로 31억원의 절차서 설계변경 사업을 추진하고 준공하면서 기쁨의 순간을 남겼다.
원전은 경제적인 발전원이므로 원전 건설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원전 4배 확대를 선언한 트럼프로 인해 상황이 호전되겠지만 꾸준한 노력과 기술개발은 결실을 맺기 마련이다. 한전은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등 신규 원전 사업을 논의 중이며 가시적 실적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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