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자료실

두산중공업(주)(대표이사: 박지원)는 한국원자력학회(회장: 조남진)에 학회발전 특별기금을 기부하였다. 두산중공업(주)는 원자력산업의 Global Vendor로서 한국원자력학회가 추진하는 신규 특별상 포상사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일금 3억원을 한국원자력학회에 기부한 것이다. 동 기금의 기부에 관한 약정서 조인이 학회 2008 춘계학술발표회(경주교육문화회관: 2008년 5.29-30)에서 조남진 학회장과 김태우 부사장 사이에 이루어졌다. 한국원자력학회는 두산중공업(주)으로부터 기부받은 3억원을 학회 특별상 포상사업 시행을 위한 특별기금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별상의 명칭은 “두산원자력기술상” (Doosan Nuclear Technology Award)이며 이는 원자력공학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이루었고 장래가 촉망되는 신진 또는 중견의 원자력학회 개인 정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1명을 발굴하여 그 업적을 표창하고 더욱 현저한 업적을 이룰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할 것이다. 포상내용은 상패와 상금 일천만원으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