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소식
-
관세 15%와 3500억달러의 짐을 견딜 원자력
- 한국원자력학회 | 19 시간전 | 22 Hit
우리나라는 미국과 상호관세 15%에 합의하면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투자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1500억 달러는 조선협력 프로젝트 관련 자금이며, 나머지 2000억 달러는 반도체, 원자력, 배터리, 바이오, 핵심광물 등 전략산업 분야에 투자하게 된다.
2024년 우리나라의 미국 무역흑자가 500억 달러 수준이었으니 3500억 규모는 엄청난 규모이다. 금융권을 통해 기금이 조성되겠지만 기금도 이익을 내지 못하면 중단될 수밖에 없다. 어려운 형국이지만 반도체, 원자력 등은 미국내 수요가 있고 한국도 경쟁력도 있으니 이런 전환기를 통해 건설적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

- 다음
- 체코사업, 시작이 반이다.
- 202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