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소식
- 예성강 하류의 방사선 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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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학회 |
2025-07-07 11: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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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 강화군 해수욕장에서 평소 대비 약 8배(0.87μSv/h)가 계측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강화군은 북한 예성강 하류이다. 예성강 상류 평산 지역에는 우라늄 정련공장이 있다. 우리늄 광석에서 UF6라는 Yellow Cake를 만드는 공장이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강화도를 방문하여 직접 측정하였고 방사선 준위는 0.2μSv/h 이내로 정상 범위에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강화군 북성리 지역에 설치·운영 중인 전국환경방사선감시기도 현재 0.143μSv/h로 정상 준위임을 확인했다.
참고로 정련 공장에서 나오는 우라늄은 핵분열 전의 물질로 방사능 수치가 높지 않다. 우라늄 정련공장의 오염 물질은 방사능 물질이라기 보다는 정련 과정에서 배출되느 다양한 중금속일 수 있다. 이는 이온교환 수지로 포집할 수도 있다. 주시할 필요는 있지만 상식적인 선에서 해석가능하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강화도를 방문하여 직접 측정하였고 방사선 준위는 0.2μSv/h 이내로 정상 범위에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강화군 북성리 지역에 설치·운영 중인 전국환경방사선감시기도 현재 0.143μSv/h로 정상 준위임을 확인했다.
참고로 정련 공장에서 나오는 우라늄은 핵분열 전의 물질로 방사능 수치가 높지 않다. 우라늄 정련공장의 오염 물질은 방사능 물질이라기 보다는 정련 과정에서 배출되느 다양한 중금속일 수 있다. 이는 이온교환 수지로 포집할 수도 있다. 주시할 필요는 있지만 상식적인 선에서 해석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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