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춘계학술발표회, 2022 추계학술발표회 개최 안내

우리 학회에서는 금년 학술발표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할 예정이오니,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22년 1월 기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강화 조치에 의하면 학술행사는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 시 개최가 가능하여 정부지침을 준수하여 개최할 예정이며, 추후 정부의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2022 춘계학술발표회는 5월 18일(수) ~ 5월 20일(금)까지 총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논문 접수는 3월 17일(목) 24:00까지 제출 가능하다.
제 55회 정기총회 및 2022 추계학술발표회는 10월 19일(수) ~ 10월 21일(금)까지 총 3일간 창원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34대 회장단 TF활동

우리 학회에서는 학회 활성화, 제도개선 소요 파악 등 학회 이사회활동 강화를 위해 학회 부회장이 주축이 되어 TF 활동을 하고 있다.

TF 분야로는 제도개선 활동/ 산학연계 활동/ 원자력 바로 알리기 활동/ 학회 활성화 및 운영개선 활동/ 여성, 대학, 청년 참여 활성화 활동이 있다.

제도개선활동은 학회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학회운영에 대한 회원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3차에 걸친 TF 회의를 통해 제도개선이 필요한 항목들을 도출하고 국내 유관 단체의 제도 운영과 우리 학회의 운영 현황을 비교분석하여 개선 방안을 마련하였다. 또한 올해는 학회장 임기(2년으로 연장하는 방안), 학회장 선출(회원 직접선출 방식을 추가하는 방안), 평의원 선출(선출 제도 간소화 및 대표성 강화 방안), 회계연도(임원 임기 시작과 회계연도를 일치시키는 방안), 4개 항목의 제도개선을 위해 검토하고 있다. 향후 추진 방향으로 제도개선이 학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학회 운영의 중심축인 연구부회를 중심으로 미래 지향적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어, 학회 규정을 면밀히 검토하고, 앞으로 회원, 연구부회, 평의원회 등 다양한 소통을 통한 의견 수렴과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산학연계활동은 대학 원자력공학 관련 과의 지속 발전을 위하여 산업계 인력수요 및 채용에 부합하는 원자력 공학의 교육개선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산업계 및 학계의 의견 취합 및 산학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워크샵 개최, 춘계학술발표회 발표 등의 TF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자력 바로 알리기 활동은 일반 국민에게 원자력에 대한 과학적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탈핵 단체들에 의해 퍼져있는 원자력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고, 이를 통해 일반 국민의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이다. 2022년도에는 유튜브 채널 (대학청년 이사), 원자력 바로 알기 경진대회 (대학청년 이사), 교사 직무연수프로그램 확대 (대학 및 원자력연구원과 협력), 초중고 학생 대상 방사선 교육 (경남 안실련과 협력), 초중고 방문 강연 프로그램, 원자력 발전소 견학 프로그램 (한수원과 협력)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상기한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속가능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학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여가 절실히 필요하다.

학회활성화 및 운영개선 TF 활동은 학회 사무국의 전반적인 운영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학회 개인 및 특별회원의 증대와 연회비 납부율 향상 및 학술발표회 참석 및 등록 활성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마련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22년에는 각 연구부회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도출하는 간담회를 운영하고 춘계학술대회에서 TF 활동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여성, 대학, 청년 참여 활성화 활동은 여성, 대학(원)생, 청년 회원의 참여 활성화를 목적으로 청년회원 참여 강화 간담회, 행사 지원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1차 온라인 회의를 개최하였고, 여성위원회는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와 공동으로 학회기간 동안 워크숍 개최를 협업하기로 했다.

제 34대 학회의 다양한 TF 활동은 임기인 올해 8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공동토론회

지난 1월 12일(수) 온라인으로 (사)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 주관으로 탄소중립 성공적 실현을 위한 에너지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2022년도 동계 공동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세계적으로 기후변화가 인류의 최대 위협요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고 인류의 거주지와 식량자원에서 이미 위험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온실가스의 87% 이상이 전력, 수송, 산업 등 에너지 분야에서 배출됨에 따라 구미(歐美)의 탄소중립 달성에 원자력발전을 포함한 저탄소 발전원들의 책임이 강조되는 이유이다. (사)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는 이 분야의 국회의원들과 전문가들을 모시고 우리나라 2050 탄소중립 정책의 실현 중요성과 에너지 분야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할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이 분야 전문가들이 소통해 높아질 집단지성이 대한민국의 2050 탄소중립의 합리적 실현방향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장이었다.
본 토론회에 학회 회원인 서울대학교 심형진 교수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원자력의 역할과 과제’란 주제로 발표하였고 학회 회원인 한국원자력연구원 임채영 박사가 토론 및 질의응답에 참여하였다.

MOU 체결

우리 학회는 2021 추계학술발표회 때 창원시와 공동으로 개최되었던 워크숍을 통해 관내 원전관련 협력사 및 두산重 협력업체 대상 만족도가 높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창원시와 지역 발전 및 원자력분야의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을 목적으로 2월 7일(월)에 원자력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업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력분야로는 ‘원자력 기술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 공유’, ‘지역현안 및 원자력관련 현안에 대한 상호 자문’, ‘지역기업 및 원자력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 기타 당사자 합의가 이루어진 사업 분야‘ ’소형모듈원자로 산업육성 활동‘ 총 5분야를 중점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ICAPP 개최 준비

원자력 학회(미국 ANS, 일본 AESJ, 프랑스 SFEN, 한국 KNS)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ICAPP 국제회의가 2023년에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4월 23일(일)부터 27일(목)까지 총 5일간 개최된다. 학회가 주최하며 산업계, 연구계, 학계 각 기관의 협조를 통해 추진·개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