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고리 원전 명칭 새울 1·2·3·4호기로 변경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가 기존 신고리 3·4·5·6호기의 명칭을 본부 명칭과 통일해 새울 1·2·3·4호기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새울본부는 한수원과 울산시, 울주군 관계자들과 함께 명칭 변경 기념행사를 여는 한편 현재 건설 중인 새울 3·4호기 건설현장 안전점검도 실시했습니다.



    자세히보기 울산MBC
  • “폴란드 수출 한국형 원전” 신한울 2호 내부 공개

    지난 3일 경북 울진에 위치한 신한울 2호기 원자력발전소. 높이 76.66m, 너비 45.72m의 거대한 돔형 격납 건물 가운데 연료 장전 전의 원자로가 있었고, 터빈과 사용후핵연료저장조 같은 원전 내 주요 시설이 모두 건설돼 마지막 점검이 한창이었다.유영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박사는 “신한울 2호기는 운영허가 전 안전 검사도 모두 마쳤다”며 “핵연료만 장전하면 운전에 들어갈 수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조선일보
  • 신한울 1호기 연내 상업운전 개시 차질 없다

    경북 울진에 자리한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연내 상업운전 개시가 차질 없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최종 검사 과정에서 수소제거기(PAR) 안전성 논란이 불거져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으나, 최근 진행 중인 PAR 재검증 작업이 순조로운데다 우려됐던 안전성 문제도 대폭 보완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자세히보기 매일신문
  • 두산에너빌리티, 1조6000억 이집트 원전 공사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으로부터 1조6000억원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자력발전소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수원은 지난 8월 3조원 규모의 엘다바 원전 2차 건설 사업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 중 일부를 두산에너빌리티가 맡게 된 것이다.



    자세히보기 중앙일보
  • 원자력마이스터고, 친원전 정책 영향 지원자 몰렸다

    경북 울진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의 신입생 지원율이 다시 높아져 주목된다.
    10일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에 따르면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전년도 1.42대 1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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