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원자력 설비, 향후 5년간 규모 확대 예상

    중국의 원전 설비 규모가 앞으로 5년간 더욱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왕서우쥔(王壽君) 중국 핵학회 이사장은 1일 개막한 '제23차 태평양 지역 원자력 대회'에서 중국 정부가 탄소 배출 정점 및 탄소중립' 목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에너지 안보 전략을 심화하면서 원자력 에너지가 계속해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출저 : 이코노미스트
  • 日, 치솟는 에너지값에 원전 수명 제한 없앤다

    일본 정부가 최장 60년인 원전의 수명 제한을 없애기로 했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를 계기로 원전 비중을 대폭 줄였던 일본이 빠르게 원전 대국으로 복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본 원자력규제청은 가동한 지 30년부터 10년마다 원전 안전성을 심사하는 새로운 규제 방안을 3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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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첫 고준위 방폐장 가동 앞둔 핀란드, 40년 장기 프로젝트 성공 배경은

    차를 타고 좁고 긴 동굴로 10분가량 들어가니 귀가 먹먹해졌다. 이곳은 420m 지하. 100년 후면 콘크리트와 완충재 벤토나이트로 채워져 봉인될 곳이다. 사용후핵연료 약 6500t이 이곳에 영구 처분된다. 세계 최초의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영구 처분 시설 ‘온칼로(Onkalo)’가 3년 뒤 가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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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웨덴 신정부, 원전 투자 확대 선언

    스웨덴이 최근 원전 투자 확대를 골자로 한 '신정부 에너지 정책'을 발표했다.

    주스웨덴대사관에 따르면 Ulf Kristersson 스웨덴 신임 총리 및 3개 정당 대표는 스웨덴 신정부가 친원자력 에너지 정책으로 전환할 것이며 "유럽에서 가장 깨끗하고 저렴한 전기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자세히보기 출저 : 에너지신문
  • 美·英 '100억㎥ 규모' 가스 공급 계약 타결 임박

    미국과 영국이 조만간 중요한 가스 공급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텔레그래프 등 주요 외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과 영국의 가스 매매 계약 협상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으며 이날 이집트에서 진행 중인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 정상회의 일정이 끝난 뒤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관련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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