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목적 원자로 ‘스마트’ 건설 전담 ‘한-사우디 합작사’ 설립

    다목적 원자로 ‘SMART’(스마트)를 사우디아라비아에 건설 및 수출 일을 전담할 한-사우디 합작사 ‘SMART EPC’가 설립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원자력연)과 사우디 왕립 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이하 K.A.CARE)이 한-사우디 합작사 ‘SMART EPC’를 설립하고, SMART의 해외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SMART 표준설계인가를 공동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자세히보기 2020.01.0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과기정통부 제1차관, 2020 원자력계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정병선 제1차관은 1월 10일(금) 오전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에서열린 2020 원자력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원자력계 인사들과 신년인사를 나누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원전수출 10주년을 지난 새로운 첫 해인 2020년을 맞아 “원전 수출 10년, 새로운 100년을 위한 원자력”을주제로 정병선 과기정통부 제1차관, 장보현 원안위 사무처장을 비롯한 정부인사와 산학연의 원자력계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자세히보기 2020.01.1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원안위, 태광산업 자체처분 대상 폐기물 누설 관련 조사중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 이하 원안위)는 태광산업(울산시 소재)으로부터 자체처분* 대상 방사성폐기물 처리 준비를 위해 저장 탱크(약 96.5톤)의 분석시료 채취 과정에서 액체 폐기물이 누설되었다는 보고**를 19일 받고, 즉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 전문가를 현장에 파견하여 상세조사 중입니다.
    현재까지 현장조사단이 작업장과 액체 폐기물, 인근 우수관 및 하천 등을 대상으로 방사선 영향을 평가한 결과, 환경상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자세히보기 2020.02.21 원자력안전위원회
  • 엄재식 위원장, 새울 및 고리 원전 현장 점검 및 지역주민 의견 청취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위원장은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새울 원전 및 고리 원전 지역을 방문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기검사 중인 원전에 대해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엄 위원장은 13일 새울원자력안전협의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우리나라 최초의 APR-1400 원전인 신고리3호기 정기검사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위원장은 위원들과의 간담회에서 “2020년에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규제는 물론 정보 공개와 소통 강화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히보기 2020.01.23 원자력안전위원회
  • '제5대 원자력안전 옴부즈만' 이금로 변호사 위촉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 이하 원안위)는 이금로 변호사를 제5대 「원자력안전 옴부즈만」(임기 2년, 1회 연임 가능)으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금로 변호사는 법무부차관을 거쳐 대전·수원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원자력안전 옴부즈만인 이금로 변호사는 원자력 산업계의 비리와 부조리를 방지하는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자세히보기 2020.02.10 원자력안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