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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최대 활용" 전환에…日기업들 사업 확대 속도
일본이 인공지능(AI) 보급 확대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과 에너지 안보에 대응하기 위해 원자력발전을 늘리기로 하면서 관련 기업들의 인력 채용과 사업 확장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일본 정부는 전체 에너지원에서 10% 미만에 그치는 원전 비중을 2040년까지 20%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자세히보기 출저 : 서울경제 -
독일, 탈원전 입장 선회…프랑스와 원자력 포함 8개 분야 경제협력 합의
독일과 프랑스가 에너지 정책을 포함한 전방위 경제 협력 아젠다를 채택하며, EU 차원에서 원자력을 저탄소 에너지원으로 공식 인정하는 공동 로드맵을 제시했다.
양국은 29일(현지시각) 프랑스 툴롱에서 열린 제25차 프랑스-독일 각료이사회에서 국경 간 전력망과 수소 파이프라인 구축, 녹색 규제 공조 등 8개 분야 협력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자세히보기 출저 : IMPACT ON(임팩트온) -
"트럼프 행정부, 원자력 지원 의지…풍력 태양광보다 '더 미국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풍력·태양광보다 원자력 발전에 대한 대출 보증과 세제 혜택을 제공할 의지가 더 크다고 미국 국가 에너지 우위 위원회(National Energy Dominance Council) 소장이 밝혔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재러드 에이겐 소장은 이날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행사에서 원자력 발전이 풍력·태양광보다 "더 미국적"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자세히보기 출저 : 조세일보- 세계원자력협회 "지난해 원자력 발전량, 역대 최대 기록...아시아가 주도"
지난해 전 세계 원자력 발전소 전력 생산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아시아 국가가 이를 주도했다.
4일 세계원자력협회(WNA)가 발간한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원전의 전력 생산량은 2667TWh(테라와트시)로 집계됐다. 이는 2006년 2660TWh를 넘어선 역대 최대치다.
자세히보기 출저 : THE GURU- UAE "바라카 원전 완전 가동 1주년…전력 수요 25% 생산"
아랍에미리트(UAE)가 바라카 원전의 완전 가동 1주년을 맞이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개했다.
국가 전력 수요의 상당 부분을 책임지는 가운데 탈탄소화에도 선도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자세히보기 출저 : THE GURU - 세계원자력협회 "지난해 원자력 발전량, 역대 최대 기록...아시아가 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