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춘계학술발표회 개최
개회식장 전경

지난 5월 17일(수) ~ 19일(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3춘계학술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3일 간 16개의 워크숍과 12개 연구부회 별 700여 편의 학술 논문 발표가 2,000여명의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학술발표회 최고참가자 수를 경신하였다.

워크숍 2장

5월 17일(수)에는 연구용원자로 기술 개발 및 수출 현황, 미래형원자로 노심해석을 위한 방법론 및 소형모듈형 원자로노심개발 현황, 고준위폐기물 처분부지, CFD 스케일 해석 기술 및 실험, 중성자 및 하전입자 생산·활용 연구 동향과 전망, SMR 안전규제 방향 등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학회장 개회사, 이창건 회장님 축사, 황주호 사장님 특별강연

5월 18일(목)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백원필 학회장의 개회사와 이창건 전임 회장의 축사,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의 특별강연이 진행되었다. 백원필 학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춘계학술발표회가 에너지 안보 및 기후변화 대응뿐만 아니라 국가경쟁력 강화와 에너지복지에도 필수적인 원자력의 기술기반과 국민 지지기반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우리 학회 11대 학회장을 역임한 이창건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인류를 위한 원자력, 우리 자신과 후손을 위한 원자력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이어 진행된 특별강연에서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원자력, 다시 보기’를 주제로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 필요성에 대하여 강연하였다. 현재 한국수력원자력㈜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혁신형 SMR개발 및 연구를 진행 중이며,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한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의 협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William D. Magwood, IV 초청강연

첫 번째 초청강연자인 William D. Magwood, IV NEA 사무총장은 ‘Nuclear Energy: The Future is Now’를 주제로 강연하였다. 한국은 원자력에 대한 안전, 기술, 정책이 우수하다고 말하며 최근의 기후 문제에 대해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원자력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2050년까지 NET-Zero를 달성을 위해 노후원전(2세대) 운전, 대형 3세대 원전, SMR, 다목적 원전 활용(수소 생산 등)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차세대 원자력의 성공을 위해서는 산업의 도전, 규제의 도전, 정책과 시장의 도전, 기반시설의 도전 이렇게 4가지의 도전이 존재하며, 성공적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원자력 기술이 도울 수 있다고 말하였다.

Wade Allison 초청강연

두 번째 초청강연자인 Wade Allison Oxford Univ 명예교수는 ‘The Acceptance of Nuclear Energy, a Matter for Education’를 주제로 저선량 방사능의 인체 영향이 과대평가되어 있다는 사실과 함께 원자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원자력 비전공자들은 대부분 방사선 피폭의 위험성에 대해 많은 두려움을 가지나 인간은 자연 방사선 및 산화 반응과 같은 다양한 화학 반응에 노출되어 있으며, 우리의 몸은 그에 맞는 진화를 진행하여 미량의 방사선 노출에 대하여 저항성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체르노빌 발전소 사고 현장에 현재 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는 것을 예로 제시하였다. 이에 교육을 통해서 원자력의 안전한 사용이 우리에게 많은 이점을 준다는 것을 알릴 수 있으며,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만찬 전경 / 경품추첨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만찬에서는 학생 경진대회와 연구부회 별 우수포스터 논문 공개, 참석자 대상 경품권 추첨 행사가 진행 되었다. 이번 경품권 추첨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 Westinghouse-Korea, 두산에너빌리티,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전력기술, ㈜미래와도전 등 총 10개 특별회원사의 협찬으로 LG Gram 노트북, 아이폰 14Pro, 아이패드 10세대, 갤럭시 버즈2 Pro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었다. 1등 상품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협찬한 200만원 상당의 LG Gram 노트북으로 백원필 학회장이 대리 시상하였다.

학술논문 발표 3장

18일(목) ~ 19일(금) 양일 간 각 연구부회 별 초청발표를 포함한 학술논문 구두·포스터 발표에서는 다양한 전문주제로 심도있는 발표와 토의가 진행되었다.

2022 추계학술발표회 우수논문상 시상
2022 추계학술발표회 우수논문상 시상

2022 추계학술발표회 우수논문상은 ▲ 강준영, 손동건, 정종엽, 배준호(한국원자력연구원), ▲ 오태석, 김인엽, 김용희(한국과학기술원), ▲ 조용흠(한양대학교), Nese Cevirim-Papaioannou, Markus Fuss, Marcus Altmaier, Xavier Gaona(Karlsruhe Institute of Technology), Karsten Franke(Helmholtz-Zentrum Dresden-Rossendorf), Benny de Blochouse(ONDRAF/NIRAS), ▲ Woei Jer Ng, 류호진(한국과학기술원), ▲ 차소희, 박호진, 박광헌(경희대학교), ▲ 박진영, 문정민, 정재준, 윤병조(부산대학교), ▲ 유진성, 이창원, 홍희표, 고혁재, 구자현, 박군철, 조형규(서울대학교), ▲ 이재호, 이주은, 문영섭, 이상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 변재훈, 김희령(울산과학기술원), ▲ 김태윤, Rodrigo Hernández Millares, 예성준(서울대학교), ▲ 당정증(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이승현, 윤상필, 김동환, 권혁중, 김한성(한국원자력연구원), ▲ 하성국, 김동현(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윤여훈, 이경택(KOSTECH), ▲ 서영찬(서울대학교), ▲ 신지현, 김재민, 이승준(울산과학기술원) 총 14편의 논문이 선정되었다. 우수논문상은 2022년도 추계학술발표회 시 발표된 논문 중 각 연구부회장의 추천을 받아 포상 및 장학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사회의 승인으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5월 18일(목) 개회식에서 상장과 상금이 전달되었다.

2023년도 장학증서 수여
2023년도 장학증서 수여

2023년도 한국원자력학회 장학증서는 ▲ 김태호(경북대학교), ▲ 강현호, 서영빈, 정병철(경희대학교), ▲ 이도재, 이승원(동국대학교), ▲ 장재혁, 이지운(부산대학교), ▲ 권혁수, 김영진, 이은우(서울대학교), ▲ 최동주, 강재현(세종대학교), ▲ 강정성, 허윤영(울산과학기술원), ▲ 김효리, 양광범(제주대학교), ▲ 장성현, 김진성(조선대학교), ▲ 김준원, 박재형(중앙대학교), ▲ 강재은(포항공과대학교), ▲ 고길영, 김동하, 정우진(한국과학기술원), ▲ 윤건우, 김형진, 이은아(한양대학교), ▲ Edyta Agata Macieja, Sebastian Grzegorz Dzień(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14개 학교, 30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5월 18일(목) 개회식에서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학생 경진대회 결선 개최
학생 경진대회 결선 개최

원자력 전공자 및 원자력에 관심 있는 일반인 대상으로 원자력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을 바꿀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여 원자력을 바로 알리는 데에 공헌하고자 ‘한국원자력학회 학생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회원 대상 온라인 사전 투표를 통해 결선 진출작을 선정하였고, 18일(목) 만찬 시 최종 결선 투표 및 시상이 진행되었다. 최우수상(2인) 및 우수상(4인) 수상자에게는 150만원 / 50만원의 상금 및 상장을 수여하고 각 50만원의 학회 참석 경비가 부상으로 지급되었다.

최우수상 / 우수상 수상자는 각각 아래와 같다.
구분 성명 소속 영상제목
최우수 김수현 서울대학교 환경운동연합의 "기후위기 해결돼도 핵폐기물 남는다." 팩트체크 해보았습니다.
오영환 성균관대학교
구자현 서울대학교 원자력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 바로잡기
우수 박시은 부산가톨릭대학교 가짜뉴스와 함께보는 원자력 톺아보기
송설송화 중앙대학교 든든한 대한민국 원자력
안홍대 경희대학교 도쿄 방사선량의 진실은? 국제기준을 지키지 않는 일본?
이시진 세종대학교 계속 운전에 대한 오해와 선입견 해소
NEA-KAERI-KNS 주관 원자력안전 혁파기술 워크숍을 마치고
NEA-KAERI-KNS 주관 원자력안전 혁파기술 워크숍

2023년 5월 16일부터 17일 이틀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산하 원자력기구(NEA),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한국원자력학회(KNS)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원자력 안전 혁파기술 워크숍(International Workshop on Disruptive Technologies for Nuclear Safety Applications)이 개최되었다. 혁파기술(Disruptive Technology)이라는 용어는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 클레이턴 크리스텐슨 교수가 1997년에 그의 저서 “혁신가의 딜레마, Innovator’s Dilemma”에서 처음으로 사용한 용어다. 혁신가의 딜레마란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을 가진 거대 기업이 어느 시점에서 더 이상 혁신을 이뤄내지 못하고 후발 기업의 기술에 시장 지배력을 잠식당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딜레마를 벗어나기 위해서 기업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과감하게 와해시키고 혁신하여 미래 시장을 준비해야 하며 이러한 기술을 Disruptive Technology라고 부른다. 그동안 Disruptive Technology에 대한 적절한 국문 번역이 없었는데 이번 워크숍을 공동주관하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주한규 원장은 원어의 의미를 잘 담아 혁파(革破)라는 번역어를 제시하였다.

원자력기구(NEA) 사무총장 William D. Magwood는 빠른 속도로 기술 진보를 이루고 있는 타 산업 분야와 비교할 때 원자력분야의 기술은 과거의 고전적인 기술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하고 있으며 안전성의 유지 및 증진을 위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과감히 도입하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NEA는 2015년부터 Nuclear Innovation 2050 (NI2050) 프로그램을 수립하여 회원국들과 함께 원자력분야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2단계에 걸쳐 수행된 NI2050 활동에서는 우선 순위가 높은 11가지의 혁신 기술을 도출한 바 있다. 사고저항성핵연료, 피동안전계통, 계속운전, 모델/시뮬레이션 등이 해당한다. 혁파기술 또한 NI2050 프로그램에 포함되는 기술 요소에 해당한다. 2019년 원자력기구(NEA)와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은 혁파기술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고 한국원자력학회와 연계하여 공동으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합의했으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2021년 5월 티저(Teaser) 형식의 웨비나만 4차례 개최할 수밖에 없었다. 2022년 팬데믹이 잦아들자 원자력기구(NEA)와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은 공동 워크숍 추진을 재개하였으며 총 12회의 화상회의 준비과정을 거쳐 올해 5월 한국원자력학회 춘계학술대회와 연계하여 개최하게 된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혁파기술 워크숍의 중요성과 의미를 공감하고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었으며, 한국원자력학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예산에 반영하여 워크숍을 지원하여 주었다. 워크숍에 후원사로서 참여한 원자력산업계(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 두산에너빌러티,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미래와도전)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워크숍은 개막행사에서 원자력기구(NEA) 사무총장인 William D. Magwood의 개회사, 한국원자력연구원 주한규 원장, 한국원자력학회 백원필 학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오태석 과기부 제1차관님께서는 축사로 시작하였다. 캐나다 원자력규제위원회(CNSC) Rumina Velshi 위원장은 캐나다는 과학적 기술을 토대로 다양한 형태의 신규 SMR 원전의 규제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혁파기술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였다.

원자력 안전과 관련된 혁파 기술은 소프트웨어적인 기술과 하드웨어적인 기술로 구분할 수 있으며 전자에는 선진모델링,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후자에는 3D 프린팅, 선진제조기술, 로봇, 무선통신 기술 등을 들 수 있다. 워크숍 첫째 날에는 소프트웨어적인 둘째 날에는 하드웨어적인 기술을 세션의 주제로 다루었으며 각 세션은 연구계, 학계, 산업계의 발표에 이어 신기술에 대한 규제기관의 관점과 실제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서 검토해야 할 사항을 토론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규제기관은 미국 NRC, 캐나다 CNSC, 독일 GRS가 참여하였으며 우리나라는 KINS가 참여하였다. 주요 원전 선진국 규제기관들이 대부분 참여하여 혁파기술에 대한 국가별 규제관점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논의할 수 있는 기회였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가동원전 안전성 향상 핵심기술개발 사업”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활용, 모델‧시뮬레이션, 3D 프린팅, 로봇, 사이버보안 등 본 워크숍의 주제인 다양한 혁파기술이 포함되어 있으며 국내 및 국제적으로 혁파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음을 발표하여 국내 원자력 기술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산업계에서는 두산에너빌러티가 발표한 SMR 적용을 위한 선진 모듈 제조기술에 대해 발표는 외국인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미국 L3Harris의 가상원전 기술, EPRI의 로봇기술, 캐나다 CNL의 시뮬레이션 기술, 프랑스 Framatome의 빅데이터 처리 기술도 매우 흥미로웠다.

워크숍에는 당초 목표한 150명을 넘어 210여 명이 등록하여 혁파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둘째 날 기술 세션 종료 후 개최된 마무리 세션에서는 원자력기구(NEA) 사무총장이 직접 좌장을 맡고 기술세션 좌장이 각 세션의 주요 발표내용을 요약하고 청중들과 질의응답하는 패널토의가 있었다. 향후 3년 동안 가장 큰 기술적 도전 사항이 무엇일 것인가에 대한 질의에 대해 산업계와 규제기관은 혁파 기술을 원자력에 도입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으며 특히 작은 부품 단위에서 성과를 보이는 3D 프린팅과 같은 기술을 대형 원자력시설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국제적 기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매우 빠른 기술의 진보를 보이는 인공지능 기술은 현재로서는 검증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으므로 인간의 개입이 필수적이며 실제적인 적용을 위해서는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한국원자력학회는 NEA 워크숍에 참석한 외국인들이 연구부회 워크숍 및 춘계학술대회에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특별 지원해주었다. 워크숍을 마친 5월 17일 오후부터 외국인 등록자들은 한국원자력학회에서 주관하는 워크숍, 기술세션, 포스터 발표, 초청행사 등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이를 통해 한국원자력학회 활동을 파악하고 상호 교류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이번 워크숍은 기술 주제의 선정, 연사섭외, 행사진행, 후원기관 확보 등 전체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어 내외국인 참석자들로부터 매우 성공적이라는 후담을 들을 수 있었다. 특히 한국에서 수행하고 있는 원자력 안전연구의 우수함과 혁파기술개발에 대한 미래 방향성을 글로벌 원자력 리더들에게 알림으로써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했다고 자평한다. 끝으로 워크숍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한 과학기술정통신부, 원자력학회 및 후원사들에게 감사드리고 긴 시간 준비에 고생한 한국원자력연구원 동료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안전기반연구소장 최기용

ICAPP2023 개최 한국원자력학회 주관 ICAPP 2023 행사 성료
ICAPP 2023 개회식 및 폐회식

한국원자력학회가 주관한 ICAPP 2023 (2023 International Congress on Advances in Nuclera Power Plants in conjunction with 38th Korea Atomic Power Annual Conference, 공동대회장 백원필 한국원자력학회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2023년 4월 23일(일)부터 27(목)까지 5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COVID-19으로 인해 대형 행사가 열리지 못하던 시절 이후 첫 대형 행사라는 점과, 또한 에너지전환정책 종료 및 원자력 생태계 복원이라는 현 정부 기조 하에서 열리는 첫 대형 국제회의라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남달랐다고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한국원자력학회에서는 그간 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오랜기간 동안 많은 인원들이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ICAPP 2023 행사에 많은 주요인사 및 외국인 참가자들이 참여했다. 국내 주요인사로는 오태석 과기정통부 제1차관,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 등 정부 인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등 지자체 인사,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을 포함한 국내 원자력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였으며, 해외 인사로는 Steven A. Arndt 미국 원자력학회장, Shinichi Kawamura 일본 원자력학회장, Jean-Michel Ruggieri 프랑스 IRESNE 에너지 부문장, Mohamed Abdalla Chookah UAE 에너지공사 부회장, Wojciech Dąbrowski PGE 폴란드 그룹 경영부분 대표 등 유력한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여 행사의 무게감을 더했다.

행사의 대주제는 “원자력 - 안전하고 청정한 미래를 향한 큰 걸음( Nuclear - Big Steps Forward to Secure Clean Future”이었으며, 특히 4월 24일(월) 오프닝 특별세션을 통해 세계 각국의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위한 원자력에너지라는 주제로 한국, 미국, 일본, 프랑스, 영국, UAE, 폴란드 각국 대표자가 참석하여 각국의 탄소중립을 위한 원자력의 미래와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 국가들 대부분이 에너지안보 및 탄소중립을 국가적 중요 의제로 다루고 있으며, 원자력에너지 이용 확대 및 다양한 미래 수요 원자력기술에 연구개발 투자를 추진 중임을 밝혔다.

12개 전문분야별 기술세션에서는 총 27개국 596명의 참가자들이 293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특히 용융염원자로(MSR), 안전성 평가 및 규제·인허가, 핵연료주기 및 방사성폐기물, 열수력 해석 및 실험, 재료 및 구조 이슈 분야에서 각각 30편 이상의 논문이 발표되어 해당 분야에 원자력 주요국 산업체의 관심이 높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ICAPP 행사와 병행으로 개최한 국제원자력산업전 행사(INEX Gyeongju 2023)를 통해 국내 원자력 분야 공기업 및 대기업, 해외 유명기업, 지자체 소속기관, 한수원 협력 중소기업 등 다양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했으며, ICAPP 2023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준비한 국내 원자력 시설 시찰 행사 (새울원전, 중저준위방폐물처분장 방문) 등 다양한 병행행사 및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원자력 산업의 역량과 건재함을 자랑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국제협력이사 정원표

제94차 평의원회 개최, 제35대 보궐선거 수석부회장 선출
정범진 프로필사진 2022

2023년 5월 18일(목)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94차 평의원회에서 134명의 평의원이 참석하여 평의원회의를 개최하였다.

백원필 학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각 이사별 업무보고를 진행하였으며 2022년도 결산(안) 및 특별회원 영입을 승인하였다.

이어 수석부회장 선출규정에 따라 제35대 보궐선거 수석부회장 선출이 진행되었으며, 정범진 회원(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이 투표당시 참석 평의원 125인 중 119인의 찬성득표로, 출석평의원 2/3이상의 찬성으로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아울러 제35대 수석부회장 보궐선거에서 학계 부회장이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백원필 학회장이 추천한 후보 박문규 회원(세종대학교 양자원자력공학과 교수)을 만장일치로 선출하였다.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기술 어디까지 왔나” 개최후기
워크숍 단체사진 및 패널토의/질의응답 사진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은 한국원자력학회,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의 후원 아래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기술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 워크숍’을 3월 22일(수) 오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하였다. 고준위방폐물 관리시설 등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한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 산자위 여당 간사 한무경 의원과 함께 백원필 한국원자력학회장, 강문자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장 등 국회 및 산·학·연의 원자력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4명의 초청 전문가 발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윤종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K-택소노미와 고준위폐기물 특별법’을 발표하였다. 원자력의 K-택소노미 인정기준으로 2031년까지 사고저항성핵연료(ATF)의 계속운전 원전 적용 여부, 고준위방폐물 처분시설의 조속한 확보와 계획을 담보한 법률 제정 여부가 제시되어 있음을 밝히고, 현재 발의된 고준위방폐물 관리 특별법의 제정이 무산되면 K-택소노미의 인정기준 충족에 실패하여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에 난항이 예상된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정책의 일관성과 연속성, 예측 가능성을 위해서도 특별법의 제정은 중요하여, 처분장 운영 일정이 특별법에 포함되어야 원전 부지 내 건식저장시설 건설 등 지역주민의 수용성이 확보될 것이라는 소신을 더하였다. 김창락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교수는 ‘고준위폐기물 처분장 2050년 운영 방안’을 발표하며 처분부지 확보 일정이 준수되고, 기술실증을 위한 연구용 URL이 적기에 확보되면 2050년에 처분장 운영이 가능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이어 한국원자력연구원 지성훈 저장처분기술개발부장은 ‘고준위폐기물 처분부지 선정을 위한 기술개발 현황’ 발표를 통해, 현재 처분부지 선정을 위해 필요한 기술 중 일부는 개발 완료되었으며, 나머지 기술도 일정에 맞춰 개발되고 있어 과학기술적으로 잘 준비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부지 선정에 있어서는 국민의 이해와 신뢰가 가장 중요하므로, 부지 선정 과정의 법제화 등 제도적인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마지막 발표에 나선 한국원자력연구원 조동건 사용후핵연료저장처분기술개발단장은 ‘사용후핵연료 처분시설 설계 및 성능평가 기술개발 현황’ 발표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3개의 처분연구개발사업을 소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30년에 처분안전성 실증이 시작될 것이라 하였다.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사용후핵연료 처분개념, 처분시설 설계기술, 처분시스템 성능 실증을 위한 기본기술은 이미 확보하고 있으며, 연구용 URL을 통해 처분안전성 실증이 잘 수행되면 2050년 고준위방폐물의 처분이 가능하다고 주장하였다. 원자력발전이 ‘화장실 없는 아파트’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는 처분장 운영과 관련된 일정이 명기된 특별법이 제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어진 전문가 패널 토론에는 필자가 좌장을 맡고, 발표자를 포함해 ▲서울대 이강근 교수 ▲법무법인 광장 권순엽 (미국)변호사 ▲행정개혁시민연합 박수정 사무총장 ▲한국수력원자력 양승태 발전처 연료실장이 패널로 참석하여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강근 교수는 과거 9차례에 걸친 방폐장 부지 선정 경험을 반추하며 부지 선정 방법과 절차, 로드맵, 마일스톤 연도를 포함한 법제화의 필요성을 얘기하였고, 연구용 URL을 잘 활용하면 처분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아울러 처분사업이 30여년 이상의 장기 프로젝트임을 들어 기술의 세대 간 연결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권순엽 변호사는 국회에 계류 중인 3건의 특별법 발의안의 공통점과 함께 쟁점이 되고 있는 차이점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였다. 특별법 쟁점사항 중 원전 내 저장시설의 저장 용량과 관련하여서는, 전 세계 가동 중인 원전 439기 중 40%가 최초 설계 수명을 넘겨 계속 운전 중(미국은 95기 중 50기 수명 연장, EU-taxonomy도 2040년까지 계속 운전 허가를 받은 원전 포함 등)인데 향후 에너지 위기 재발 가능성과 에너지원의 다양성 유지의 필요성을 고려할 때 원전의 계속운전을 금지하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될지 의문을 표하였다. 혹여 원전의 계속운전을 금지하더라도 특별법보다는 원자력안전법 개정을 통해 하는 것이 법체계상 바람직하다고 주장하였다. 최종처분의 시한을 설정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를 법에 명기한다면 처분 계획의 명확성과 대국민 신뢰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며, 독일과 미국의 경우 처분부지 선정 목표 연도와 고준위폐기물 수거 기한을 법에 명시한 바가 있다고 설명하였다. 박수정 사무총장은 프랑스도 방폐장 설치 시점을 명시했다가 혼란을 겪은 사례가 있다고 설명하며, 부지 선정 과정에 어떤 문제가 생길지 모르는 만큼 시점보다는 해야 할 일을 더 정확히 적시하는 것이 필요하고, 무엇보다도 적기에 특별법을 통과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였다. 한수원의 양승태 실장은 사용후핵연료의 안전 관리는 국가 차원의 문제라는 전제하에, 이번 회기에 반드시 특별법이 제정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부지 내 건식저장시설이 영구처분장으로 변질될 수 있을 것이라는 원전 지역주민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 것이라 주장하였다.

이와 같은 발제자와 패널들의 의견에 대해 워크숍에 참석했던 참석자들은 연구용 URL의 역할, 국내 처분 가능 부지의 존재 여부, 처분용기 제작 기술의 확보 여부, 해외의 처분부지 주민 수용성 문제 사례 등에 대한 전문적인 질문과 함께, 국내 처분기술의 현황과 특별법의 제정 방향 등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그동안 정부(2016년)뿐만 아니라 우원식 의원(2018년), 김성환 의원(2021년), 김영식 의원(2022년), 이인선 의원(2022년)이 발의한 것과 같이, 고준위방폐물 처분과 관련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시도는 여러 차례 있었다. 두 차례의 공론화 과정에서도 해당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이 늘 언급되었지만, 아직도 고준위방폐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은 제정되지 못하였다. 처분의 안전성에 대해 과학기술에 대한 신뢰를 토대로 사회 전체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이 문제를 냉정하게 들여다보지 못했기 때문일까? 이러한 우리 사회 전체의 관심과 지원을 바라는 것은 무리이겠지만, 이제 분위기는 형성되었다. 2021년부터 다부처 공동예타사업이 시작되면서 관련 기술의 수준은 차근차근 성숙하고 있고, 우리 국민은 탈원전 정책과 녹색에너지, 에너지 안보 등에 관한 논의를 통해 고준위방폐물 관리 문제를 냉정히 고민하기 시작하였다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에 고준위방폐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되기를 바라며, 국내 고준위방폐물 처분기술의 현황과 수준을 알 수 있는 이번 워크숍과 같은 기회가 산·학·연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도 많이 주어졌으면 한다. 그리하여 고준위방폐물 관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모두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前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장 송기찬

2023년도 연회비 납부 안내

우리 학회 정관 시행세칙 제3조 (회비 등) 2항에 따라 2023년도 연회비를 5월 31일까지 납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후 당해연도 연회비를 납부하기 전까지 회원의 권리를 제한합니다.(2020.10.21.개정))

1. 회비종류 및 금액
구분 회비 비고
연회비 50,000원 단, 대학원 재학생 2만원
평생회비 500,000원 정회원 중 연회비 10년분을 일시납 할 시 연회비 면제
만 65세를 초과한 회원 면제 홈페이지에 기록한 생년월일을 기초로 하여 구분됨
학생회원(학부생) 5,000원
2. 납부기한
  • -

    2023년 5월 31일까지

3. 연회비 미납회원
  • - 춘/추계학술발표회시 등록비 회원가 미적용
  • - 정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포상 추천 및 피추천 자격이 제한됨
  • - 평의원, 임원, 연구부회장 자격 및 선출(투표권)이 제한됨
4. 납부방법 : 신용카드, 실시간계좌이체, 가상계좌 중 선택

◦ 홈페이지(www.kns.org) 회원라운지-마이페이지-회비결제

평생회비 납부 및 학회 회원유형 전환 안내
  • - 금년 연회비를 납부한 회원 중 평생회원 전환을 희망하시는 경우 회원유형 변경 후 평생회비에 해당하는 금액의 차액을 납부하면 전환 가능합니다.

    (예) 정회원 연회비 납부 후 평생회원 전환 시 차액 45만원 추가 납부

  • - 학회 회원 중 회원유형 변경 희망 시 학회 사무국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 학부생(학생회원)이 졸업 후 대학원 진학 혹은 취업한 경우
    • ◦ 기존 정회원(대학원생 포함) 중 평생회원으로 전환을 희망하는 경우

※ 문의 : news@kns.org / 042-826-2613

회원정보 업데이트 안내

회원 여러분의 최신 인적사항 파악을 위해 학회 홈페이지(www.kns.org)에 로그인 하셔서 회원정보 업데이트를 부탁드립니다.

  • 소속 연구부회 : 종전 회원 중 체크하지 않은 경우 최대 2개까지 필수 선택 
  • 인적사항 : 소속, 이메일 주소, 연락처 등 변동이 있는 경우 수정
  • 회원유형 : 변경이 있는 경우 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학부생(학생회원)이 졸업 후 대학원 진학 혹은 취업한 경우 회원유형 수정)
  • 성별 : 여성지부 운영을 위해 종전 회원 중 체크하지 않은 경우 필수 선택
  • 생년월일 : 청년지부 운영 및 원로회원 파악을 위해 종전 회원 중 체크하지 않은 경우 필수 선택
  • 회비납부 현황 : 오류가 있는 경우 학회 사무국으로 문의
  • Google Scholar ID : 학회 인력정보 검색시스템 데이터수집 자료 활용을 위해 입력을 희망할 시 선택 입력
한국원자력학회 회원 가입 독려 안내

우리 학회는 회원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참여에 힘입어 회원수 6,000명이 넘는 국내 유수의 학술단체로 성장하였습니다.

우리 학회에서는 최근의 엄중한 원자력 현안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회원 수 증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회원 여러분들의 소속직원분들이 우리 학회에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독려를 부탁드립니다.

한국원자력학회 회원가입 방법
가입절차

우리 학회의 회원으로 가입을 원하시는 분은 홈페이지 www.kns.org 을 통해 회원가입에 필요한 사항을 기입하고, 회원자격에 해당하는 가입비 및 연회비를 납부하시면 회원자격이 주어집니다.

학회 홈페이지(www.kns.org)
회원라운지
회원가입안내
회원종류를 선택하여 가입
회비결제

회비결제 방법 온라인카드, 실시간계좌이체, 가상계좌 중 선택

가입자격

정회원 : 입회비 20,000원 / 연회비 50,000원
(대학원 재학생은 입회비 5,000원 / 연회비 20,000원)

원자력공학 또는 이에 관련된 학문을 전공한 자 및 원자력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자와 원자력의 발전 및 보급에 기여한 자.

평생회원 : 입회비 20,000원 / 평생회비 500,000원

원자력공학 또는 이에 관련된 학문을 전공한 자 및 원자력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자와 원자력의 발전 및 보급에 기여한 자.

학생회원(학부생) : 입회비 면제 / 연회비 5,000원

대학 또는 이와 동등한 기관에서 원자력공학 또는 이에 관련된 학문을 전공 중에 있는 자.

회원혜택

- 춘/추계학술발표회시 등록비 회원가 적용

- 정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포상 추천 및 피추천 자격 부여

- 평의원, 임원, 연구부회장 자격 및 투표권 부여

회비납부 및 신입회원 가입 현황

그 동안 우리 원자력학회는 회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참여에 힘입어 장족의 발전을 하였습니다. 국제적인 학술지로써 발돋움하고 있는 우리 학회의 학술지인 NET와 소식지 뉴토피아, 국내외 여러 Symposium 및 Workshop들을 이끌고 있는 연구부회의 활발한 활동, 여러 장학사업의 전개와 정책개발 등은 우리 학회의 새로운 면모를 국내외에 발휘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우리 학회의 활동과 사업은 여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에 의하여 이루어집니다. 우리 회원님들이 납부하여 주시는 회비는 우리 학회 활동의 원동력이 됩니다. 아직 회비를 납부하지 않으신 회원들은 회비납부에 적극 동참을 바랍니다.

아래의 기간 동안 연회비를 납부해주신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기관별). 명단이 누락되신 분들은 학회 사무국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회비 납부현황 (회비납부기간 : 2023.3.9 ~ 2023.5.11.) 평생회원

전북대학교 : 이동휘

한국수력원자력㈜ : 최일경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 장원준

한양대학교 : 조용흠

정회원

GS에너지 : 문성희

ITER : 김근경

경희대학교 : 정재학

고려사이버대학교 : 우태호

기초과학연구원 : 김형진

단국대학교 : 주한영

버추얼랩 : MOSAB JASER BANISALMAN

법무법인 율촌 : 노백식

부산대학교 : 민준기

서울대학교 : 최권

영남대학교 : 윤영상

오크리지국립연구소 : 김강석

울산과학기술원 : Douglas A. Fynan, Nguyen Dong Cao Tung, 윤의성, 이승준

원전해체연구소 : 최영구

이화여자대학교 : 이윤실

전북대학교 : 유승화

제주대학교 : 최수석

㈜뉴클리어엔지니어링 : 박성규

㈜무진기연 : 조성은

㈜비알앤씨 : 전태훈, 주민수

㈜스탠더드시험연구소 : 정영석

㈜엔에스이 : 김형철

㈜이엔이티 : Hoang Nhan Hien, 곽영균, 박상민, 이지용

중앙대학교 : 김만철

충남대학교 : 김병재, 신원규

포항가속기연구소 : 강흥식

포항공과대학교 : 김영승, 김종훈, 신현근, 안재현, 윤석본, 이동우

한국수력원자력㈜ : 백민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 성찬호, 이도환, 이상원, 이승찬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 당정증

한국에너지기술단 : 이상국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 강동구, 강사라, 강순호, 권기연, 김건우, 김관영, 김남석, 김민경, 김세원, 김술빈, 김윤일, 김인구, 김정윤, 김제곤, 김주성, 김진혁, 김태훈, 나민욱, 노명현, 박연진, 박주엽, 배무훈, 백용락, 서광혁, 손지현, 신성길, 안승훈, 양채용, 오덕연, 오승철, 우승웅, 윤현석, 이경원, 이길수, 이상민, 이윤희, 이일석, 이재준, 이주석, 이주은, 이지영, 장필규, 조민기, 조상진, 지승우, 진창용, 최용석, 최용원, 한범석, 허병길, 허창욱, 현창헌, 황태석

한국원자력연구원 : 강성우, 강형석, 구영도, 권혁, 권혁중, 김가영, 김건영, 김경두, 김도식, 김도헌, 김동산, 김동석, 김동주, 김도환, 김민규, 김범진, 김상지, 김석권, 김소영, 김웅기, 김원주, 김은태, 김장열, 김재용, 김정환, 김종태, 김준환, 김진섭, 김진홍, 김찬호, 김치형, 김태완, 김효찬, 남성수, 노선영, 노재만, 류동석, 류정수, 류지훈, 문주형, 박동준, 박래준, 박병하, 박성대, 박정용, 박종만, 박종우, 박종원, 박지연, 박진희, 배형우, 서석준, 서한, 손성준, 송성호, 신용훈, 신창욱, 신호철, 안광현, 양용식, 양재호, 양현근, 엄영랑, 오장수, 유정보, 육승수, 윤재성, 윤재영, 윤지해, 윤지현, 이경근, 이문언, 이성범, 이성욱, 이영호, 이용희, 이원서, 이재기, 이정한, 이종열, 이종혁, 이종화, 이주호, 이찬, 이창희, 이효직, 이흥수, 인왕기, 임종명, 장대식, 장용식, 장정봉, 전순혁, 정겨채, 정경훈, 정지영, 정환성, 정희정, 조동건, 조영식, 진형곤, 진형하, 차완식, 차혜미, 채길병, 최강혁, 최성욱, 최성훈, 최승규, 최원준, 최현경, 하광순, 하정곤, 한문희, 한상훈, 한훈식, 허정호, 현동준, 현해리, 홍석민, 홍성덕, 홍윤정, 황미정, 황성식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과학연구단 : 김한성, 이승현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당방사선연구소 : 이승식, 이윤종, 정문수

한국원자력의학원 : 유재룡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 박성윤, 조성연

한국전력기술㈜ : 윤진규, 이윤희

한동대학교 : 서성원, 이권영

한전원자력연료㈜ : 성송기

혁신형SMR기술개발사업단 : 박태철

정회원(대학원생)

가천대학교 : 최서윤

경희대학교 : 차소희, 하승일

단국대학교 : 최진식

부산대학교 : 김민기, 하준혁

서울대학교 : 권성준, 김경민, 김태환, 박지웅, 송교성, 윤석원, 이한규, 임재욱, 장시호, 최준성

울산과학기술원 : Mai NguyenTrong Nhan, Siarhei Dzianisau, Yanuar Ady Setiawan, 강정성, 김한주, 서예슬, 염성필, 전영환, 조우석, 조한규

인천대학교 : 임선택

중앙대학교 : 송균섭, 송시원

충남대학교 : 김명호

한국과학기술원 : Andhika Yudha Prawira, 김영준, 박준우, 변현호, 오태석, 유형석, 이상훈

한국원자력연구원 : 이지환, 하성준, 한제오

한양대학교 : 김남국, 김상우, 설세환, 이건형, 이주형, 정승일

학생회원

Xi'an Jiaotong University : Jiahe Bai

가천대학교 : 송한섭

경북대학교 : 유세영, 황문환

경상대학교 : 정다훈

경희대학교 : 김치헌, 손영범, 이동규, 정해람

부경대학교 : 백진기

부산대학교 : 바오바오성

세종대학교 : 강재현, 고유빈, 한혁

울산과학기술원 : 김기태, 이우일

전북대학교 : 정준혁

중앙대학교 : 송설송화

한국과학기술원 : 김동하

한동대학교 : 김정우, 조경제

한밭대학교 : 고채연, 오승연

한양대학교 : Ta Duy Long, zafar, 김형진, 노현철, 오신성, 이승남, 이우진, 조범진, 조성현, 최광표, 최승현

신입회원 가입현황 (회비납부기간 : 2023.3.9 ~ 2023.5.11.) 평생회원

한국수력원자력㈜ : 조성주

정회원

경북대학교 : 임승현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 심현하

동의대학교 : 이동연

비앤에스㈜ : 조윤호

서울대학교 : 장재환

세안기술㈜ : 김응필, 정희성

연세대학교 : 김형태

영산대학교 : 박지현

울산과학기술원 : 김남훈, 정모세

제주대학교 : 강재혁

㈜나일프렌트 : 김동연, 김성현

㈜미래와도전 : 최정윤

㈜엘쏠텍 : 강승훈

중앙대학교 : 양승화

지진방재연구센터 : 박동욱, 이채빈

케이아이티밸리 : 서정범, 이진구

포항공과대학교 : 염화성, 조증욱

한국수력원자력㈜ : 방정용, 원혜정, 정강철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 김경민, 이경희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 김경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 김광수, 김기호, 도규식, 박미란, 박장근, 서형주, 이기철, 이심원, 최선호

한국원자력연구원 : 고용권, 구자영, 권영식, 김경민, 김봉주, 김진석, 김진유, 김형규, 김홍비, 문현수, 신해원, 우정현, 유용균, 육서연, 이기준, 이동화, 이득환, 이상빈, 이승현, 이재경, 이종희, 임기홍, 임현숙, 장나온, 정서윤, 주여진, 채영호, 최정원, 한진석, 허성욱, 홍석우, 홍창호

한국원자력의학원 : 김기섭, 최문식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 박은비

한국재료연구원 : 강주희

한국전력기술㈜ : 안형균, 이성면

한국전자기술연구원 : 우혜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 윤영수

한양대학교 : 이상경

정회원(대학원생)

경북대학교 : 김건규

경상대학 : 김주헌

경희대학 : 박정우, 조매현

계명대학교 : 김봉준, 김세연, 손영준, 정구현

고려대학교 : 정나경, 최성희, 한상우, 홍동명

고려대학교 세종캠퍼 : 김근호

국민대학교 : 남현웅

국방부 : 윤은상

단국대학교 : 이정연, 이채현

대구가톨릭대학교 : 박제완

동아대학교 : 임성환

부경대학교 : 최선호

부산대학교 : 박성배

서울대학교 : 고우경, 노익제, 이유상, 조규행

연세대학교 : 한지영

울산과학기술원 : rief Rahman Hakim, Awais Zahur, Chouchene Yassine, Fathurrahman Setiawan, Muhammad Farid Khandaq, Muhammad Rizwan Ali, Murat Serdar Aygul, Saisundar Mohanty, Tino Umbar, Tran Quoc Tuan, 강영석, 김경원, 김원경, 김형준, 박지훈, 박진수, 배준용, 신지현, 윤동민, 이승준, 이웅희, 이원규, 이지현, 이진구, 임론 무하메드, 임지연, 장재림, 정동희, 정은, 조승규, 조윤기, 최정훈, 허윤영

조선대학교 : 김상언, 양태원

충남대학교 : 박성진, 신가은

한국과학기술원 : 강문혁, 김송이, 김영찬, 김영희, 김지찬, 김채린, 김태련, 김형섭, 송일근, 정원종, 조득현, 최민기

한국원자력연구원 : 김희원, 서민교, 유승수, 이강민, 이채원, 정영수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 Ditsietsi Malale, Sebastian Grzegorz Dzien, 이웅규

한양대학교 : 복지수, 이은아, 전예환, 최규정

학생회원

경희대학교 : 이희원, 한승수

울산과학기술원 : 심창현, 정다미

중앙대학교 : 이동주

한양대학교 : 김효진

NET 5월 목차
NET 5월 목차
한국원자력학회 회원 대상 안내/홍보 이메일 발송 방침 안내
아이콘2
타 기관의 협조 요청으로 학회 회원 대상의 안내/홍보 메일 발송은 하지 않는 것으로 방침이 정해졌음을 안내합니다.

다만, 학회 주관 행사 및 공동주관 · 후원 행사는 전회원 대상으로 이메일 안내가 가능합니다.
학회 주관 행사 및 공동주관 · 후원 행사가 아닌 경우 학회 홈페이지 알림마당에 게시 가능합니다.

학회 홈페이지 알림마당 주소 : https://www.kns.org/boards/list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