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력 바로알기’, 국민 이해도는 높이고 불안은 낮춘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3.2일(목)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서울 금천구)에서 “원전소통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 동 재단은 지난 정부 때 원자력문화재단에서 명칭과 기능이 축소·변경된 바 있으며, 금번 센터 신설을 통해 향후 원자력 분야 홍보·소통 기능을 정상화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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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분야 표준협력기관 확대로 민관 협업 강화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5개 기관*을 환경분야 국가표준(KS) 및 국제표준(ISO) 대응을 지원하는 표준협력기관(표준개발협력기관 및 국제표준화기구 국내 간사기관)으로 3월 6일 추가 지정하고, 협업체계를 강화한다.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방사선산업학회,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에프아이티아이(FITI)시험연구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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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혁명' 꿈 인공태양 어디까지 왔나?

    인공태양’은 과연 인류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건설할 수 있을까? 핵융합은 지난해 말 미국이 처음으로 레이저에 의한 점화(ignition·연쇄 반응 촉발)에 성공하긴 했지만 아직 본격적인 에너지화의 첫걸음도 제대로 떼지 못했다. 기대치는 여전히 높다. 성공하기만 하면 안전한 데다 값싼 청정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주요 7개국이 각자 1조원 안팎을 출연해 2035년까지 프랑스 남부에 국제핵융합로(ITER)를 짓는 등 국제 공동 및 국가별 연구 경쟁이 벌어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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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정부, 과학기술 중장기 전략수립…"5년간 170조 투자"

    윤석열 정부가 '2030년 과학기술 5대 강국'을 목표로 국가 연구개발(R&D) 중장기 투자전략을 수립했다.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170조원을 투자한다. 특히 매년 정부 총지출 대비 5% 수준의 R&D를 유지하기로 못박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제1차 국가연구개발 중장기 투자전략'(2023~2027)을 발표했다. 지난달 22일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심의·의결된 후 처음으로 구체적 내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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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리원전 건식저장시설, 올해 상반기 중 설계 들어간다

    고리원전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이 고리 3호기 야외 주차장에 설치되는 것으로 잠정 결정됐다.
    이 부지의 면적은 3만3000㎡로 축구장(7140㎡) 5개 정도를 합친 것과 같다. 다만 건식저장시설이 설치되는 실제 면적은 1만7000㎡ 수준이라는 게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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