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원자력 동맹 구축 목표"..佛 등 EU 11개국, 원자력 협력 강화

    프랑스를 주축으로 한 유럽연합(EU) 11개 회원국이 원자력 분야 협력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11개국 에너지장관들은 28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EU 에너지장관 회의 중 별도로 낸 성명에서 새로운 원자력 프로젝트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성명에 참여한 국가는 프랑스와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체코, 핀란드, 헝가리, 네덜란드, 폴란드,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다.



    자세히보기 출저 : 한국정경신문
  • 미국 당국, 캘리포니아주 마지막 원전 계속 가동 승인

    미국 연방 당국이 캘리포니아주에 마지막으로 남은 원자력 발전소와 관련해 기존의 운영 면허가 만료된 이후에도 재허가 심사가 끝날 때까지 이 원전을 계속 가동하는 방안을 이례적으로 승인했습니다.
    현지시간 3일 AP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전날 캘리포니아주 전력 공급업체 '퍼시픽 가스 앤드 일렉트로닉'(PG&E)이 제출한 디아블로 캐니언 원전의 가동 방안에 대해 승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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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미신고 핵시설 3곳 사찰 허용' 등 전면적인 협력 약속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핵협상 핵심 쟁점이던 '미신고 장소 핵물질' 문제 등 여려 쟁점 해결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은 4일(현지 시간) IAEA와의 공동성명에서 미신고 장소 3곳의 핵물질 검출과 관련해 IAEA에 추가 정보와 접근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자세히보기 출저 : 글로벌이코노믹
  • 튀르키예, 두 번째 원자력 발전소에 5조1800억원 투자 유치

    튀르키예(터키)는 흑해 지역의 시놉 잉스브룬 지구에 두 번째 원자력 발전소(NPP)를 건설하면서 40억 달러(약 5조1816억 원)의 투자 유치를 발표했다.

    시놉 NPP의 운영을 맡게 되는 일렉트릭 레텀 에이에스(EÜAŞ)는 투나로 이름을 바꾸고 기술회사와 투자협상을 마무리한 뒤 올해 곧바로 건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발전소는 1개의 가압 경수로 원자력 발전소로 구성된다. 각 발전소는 1140메가와트(MW)의 순설치 용량을 갖고 있다. 총 설치 전력은 4560메가와트(MW)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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