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대통령 “방산·원전·우주 분야 R&D·해외 수주 지원”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내년도 예산안 시정 연설을 통해 미래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우주와 차세대 원자력 연구개발에 지원을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중동과 협력 분야에 원자력과 방위산업을 꼽았고, 원전과 방산, 플랜트 분야 해외 수주를 위해 수출 금융 공급을 확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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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산·유통단계 우리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

    일본 도쿄전력이 지난달 23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종료한 이후 생산단계·유통단계 우리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1일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과 관련, “지난달 31일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80건과 87건으로 모두 적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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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원자력·항공우주’ 지역특화 프로젝트 선정

    경상남도가 원자력 첨단항공우주 산업 분야에서 정부의 지역특화 프로젝트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남에서 원전과 항공우주 부품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은 내년부터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과 정책 자금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경상남도는 연말까지 정부와 협의해 구체적인 지원 내용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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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에 대한 특별법 제정 촉구 목소리 높다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의 영구처리를 위한 처분장 설치와 관리에 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하 환경공단)은 지난달 3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방폐물 관리사업이 걸어온 길 그리고 나아갈 길’을 주제로 ‘2023년 방사성폐기물관리 연차보고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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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건설·해체 ‘두 토끼’ 잡기… ‘K-원전’ 글로벌 영토 넓힌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해체 시장과 신규 건설 시장이란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월성 1호 원전 해체 신청이 임박한 가운데 한수원은 원전해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해외 전문 기업과 손을 잡는다.

    원전해체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549조 원대로 추산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우수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해체 분야 기술력을 제고, 신시장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8조 원대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를 위한 최종 입찰서가 제출되며 한수원을 중심으로 한 K-원전 수출도 가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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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세계 핫 이슈 탄소 배출 ‘넷제로’… 다시 조명 받는 원자력

    전 세계가 2050년까지 순 탄소 배출량을 넷제로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원자력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원자력 산업의 중심지인 경북·경주의 현재와 미래를 현 시점에서 짚어보기 위해 ‘2023 경북원자력포럼’이 마련됐다. 7일 라한셀렉트 경주 베가홀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원자력산업과 관련된 화두들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 김경수 iKSNF 단장, 김찬수 ·이태호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가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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