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울 1호기, 가동 시작… 핵심설비 국산화 최초 원전

    한국수력원자력은 경북 울진에 위치한 원자력 발전소 신한울 1호기(140만kW급)가 22일 오전 11시 최초 임계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임계는 원자로에서 원자핵분열 반응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원자로가 최초 가동이 시작됨을 뜻한다.



    자세히보기 조선비즈 2022.05.22
  • '방사능 물질 99.999% 흡수' 원전 폐기물 처리비 줄인다

    한국화학연구원 황영규·홍도영 박사팀이 고성능 방사성 요오드를 제거하는 흡착제를 개발했다. 이 흡착제는 방사성 물질을 99.999% 흡수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보다 제거 성능이 280배 높다. 또한 독성 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기존 제품보다 5배 뛰어나다.



    자세히보기 파이낸셜뉴스 2022.05.26
  • 세계 최고수준 원전건설 기술… 체코 두코바니서 재현한다

    지난 18일 오후 체코 수도 프라하에서 버스로 2시간가량 이동해 도착한 두코바니시(市).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트르제비치시에서 남동쪽으로 불과 30㎞ 떨어진 이 도시에는 체코 최초이자, 체코 총 전력 소비량의 20%(연간 15TWh)를 생산해 내는 두코바니 원자력 발전소가 자리 잡고 있다.



    자세히보기 문화일보 2022.05.30
  • 국민 10명 중 7명 “원자력 발전 필요”

    국민 10명 중 7명은 원자력발전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0명 가운데 4명은 원전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도 답했다.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추진했지만 원전에 대한 지지도는 매년 높아졌다.



    자세히보기 동아일보 2022.05.31
  • [기획]수소 품은 원전, 청정에너지로 재도약

    기후변화 대응수단으로 원자력 발전의 효용성이 높아져 관련 투자도 탄력받고 있다. 특히 원전을 활용한 청정수소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자세히보기 매일일보 2022.06.01
  • 태양광·수소·소형원자로… 에너지로 뻗은 `한미 공조`

    지난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과 한국의 IPEF(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참여로 인해 반도체와 전기차 배터리에 이어 태양광과 수소, 소형모듈원자로(SMR) 분야 등 차세대 에너지 분야로 한미 경제 협력 분야가 넓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자세히보기 디지털타임스 202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