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뉴스케일파워, 루마니아 첫 SMR 부지 선정

    두산에너빌리티가 투자한 미국 SMR(소형모듈원전) 기업 뉴스케일파워가 루마니아에 진출한다. 뉴스케일파워는 루마니아 원자력공사(SNN)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협약으로 SNN은 루마니아 최초 SMR 건설을 위한 엔지니어링 연구, 기술 검토 등을 수행한다. 루마니아 내 첫 뉴스케일 SMR의 부지로 고려되는 도이세슈티(Doicesti)에 대한 인허가 활동도 진행한다.



    자세히보기 출저 : 머니투데이
  • "원자력 기술 전수해달라"…'한강의 기적' 꿈꾸는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 원자력위원회가 한국원자력연구원 관계자를 직접 초대해 연구개발 기술협력을 요청했다. 원자력연구원은 지난해 7월 388만 달러(약 44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하고 방글라데시 연구용원자로(BTRR) 개조를 돕고 있다. 방글라데시 요청에 따라 한국은 원자력 분야 기술지원을 돕고, 향후 원전 사업 수주 가능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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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국회, 원전 사업 재개 목소리… "탄소중립 달성 기여“

    베트남 국회 차원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원전 사업을 재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26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국회경제위원회는 보고서를 통해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이후 많은 국가들이 원전을 친환경 에너지로 인식했다”며 “그러므로 베트남 또한 원전 사업 재개를 고려해 전력 공급 안정을 도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자세히보기 출저 : 아시아타임즈
  • “체코 국민 65%가 원전 찬성… 한국은 잠재력 있는 파트너”

    토마시 에흘레르(사진) 체코 산업통상부 원자력 에너지 담당 차관은 “한국은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잠재력 있는 파트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윤석열 정부의 탈(脫)원전 백지화 및 원전 지원 정책이 두코바니 수주전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한국 정부의 입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출저 : 문화일보
  • 체르노빌 원전 방사능 탐지기 정상 가동 첫 확인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탐지 시스템이 러시아 침공 이후 처음으로 온라인 상태를 회복했다고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그동안 중단됐던 모니터링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복구돼 외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게 됐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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