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력 에너지 기술의 혁신 'SMR'…세계 시장 '각축’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경북도·경주시는 지난달 21일 감포읍 대본·나정리 일원에서 SMR(소형모듈형원자로) 등 혁신 원자력 연구개발 단지인 '문무대왕과학연구소'의 첫 삽을 떴다.
    연구소는 오는 2025년까지 5년간(1단계) 총사업비 7천64억 원(국비 3천224억 원)을 들여 222만㎡ 부지에 16개 연구시설(연구기반 6개·연구지원 8개·지역연계 2개 동)이 들어선다.



    자세히보기 영남일보 2021.08.21
  • 중이온가속기 핵심장치 개발 힘모은다

    한국형 중이온가속기 '라온'의 구축 지연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초전도가속관' 개발에 국내 가속기 전문가들이 힘을 합친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과학연구단은 14명의 가속기 전문인력을 기초과학연구원 중이온가속기건설구축사업단에 파견해 중이온가속기의 핵심장치인 초전도가속관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자세히보기 디지털타임스 2021.08.25
  • 원전 해체 핵심 ‘플라즈마’ 활용 산업폐기물서 전기 생산

    울산시가 원전 해체의 핵심인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해 산업폐기물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버려지는 폐자원을 새활용해 청정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은 물론, 고리원전 1호기의 해제 작업에도 적용해 해체 원전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획기적으로 감축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히보기 경상일보 2021.09.01
  • 경북도, 탄소중립 선도‘K-원자력 추진전략’발표

    경상북도는 1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경상북도 K-원자력 추진전략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원자력 수소생산 등을 주제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전찬걸 울진군수, 김무환 포스텍 총장, 장순흥 한동대 총장,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유성 RIST원장 등이 참석했다.



    자세히보기 에너지경제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