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두언

김석철

탈산업화 시대의 원자력 기술에 대한 수출통제, 연구·산업의 국제경쟁력과 경제성을 담보한다.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기반의 4차 산업혁명이 화두가 되는 요즘시대를 산업의 발달과정에서 탈산업화(post-industrialism) 시대라고 한다. 탈산업화 시대의 특징은 새로운 지식의 경제적 재화와 서비스혁신을 통해 이루어지는 지식기반 정보 사회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탈산업화는 지식, 정보와 같은 무형재 중심 경제사회로의 전환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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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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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정기총회 및 2019 추계학술발표회 성료

원자력 학술발전과 산·학·연 협력 증진을 위한 ‘제52회 정기총회 및 2019 추계학술발표회’가 지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발표회에는 국내외 전문가 1,200여명의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원자로시스템기술, 원자력시설해체 및 방사성폐기물관리, 핵연료 및 원자력재료 등 12개 연구부회별 초청발표를 비롯해 500여 편의 연구성과와 논문이 소개됐다.

특별회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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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ÜV SÜD 원자력에너지사업부 원전안전 국제협력 프로그램 확대
TÜV SÜD의 기업 이념은 “Add value. Inspire trust.” 이다

TÜV SÜD 원자력 에너지의 독일 내 서비스
TÜV SÜD 원자력 에너지는 독일 원자력에너지법에 의해 Technical Support Organization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독일 내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증진과 위험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수행한다. 뮌헨과 필더슈타트에서 독일의 4개발전사 중 3개 발전사 원전의 안전 점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독일의 가동원전과 해체 중 원전의 70퍼센트 이상에 대해 독일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규제기관을 위해 ‘원전운영자에 대한 가동 중 검사’ 및 ‘예방정비 연간 정기점검리뷰’, ‘별도 독립 점검’을 수행하여 전반적 안전 관리 감독업무를 진행하며, 연방정부소속 원자로 안전 위원회(RSK), 방사선 방호 안전 위원회(SSK), 방폐물 처리 안전위원회(ESK)를 위한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국제동향

원자력계 소식 자세히보기

우리정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국제공조 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 이하 ‘원안위’)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문제는 전세계 생태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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