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전, 올해도 '가장 저렴한 발전원’

    올 들어서도 가장 저렴한 발전원은 원자력 발전인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가 탈(脫)원전을 추진한다고는 했지만 원전 비중은 27% 수준으로 신재생에너지(4%)를 크게 웃돌며 여전히 높은 의존도를 나타냈다. 정부가 탈원전을 표방하고는 있지만 저렴한 발전원인 원전 의존도를 낮추지 못한 결과로 풀이된다.



    자세히보기 문화일보 2021.04.12
  • "원자력 활용한 수소 대량생산 필요···풍력·태양광보다 66% 저렴"

    “수소 사회를 앞당기려면 원자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미국과 유럽은 원자력을 통해 더 싸고 친환경적인 수소를 생산할 계획을 세우고 추진 중입니다.”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부 교수는 원자력은 저렴한데다 친환경적 방법으로 수소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자세히보기 서울경제 2021.04.18
  •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원자력·신재생, 상호 보완해 나가야 할 에너지원”

    지구온난화로 심화돼 가는 기후변화는 온 인류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막중한 사안으로 자리잡았다. 세계 각국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상향하고 탄소배출 제로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은 5월 11일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최하는 ‘2021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기조연설에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시대, 우리 사회의 역할’이란 발제를 통해 전 세계가 기후위기, 코로나-19, 경기침체 등 다중위기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히보기 일렉트릭파워 2021.05.13
  • 경북,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 성황리 열렸다

    경북도는 원전산업과 기자재 수출 증진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2021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을 11일부터, 2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서 개최했다.
    경북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주) 등이 후원,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정재훈)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70여개 부스에 48개사가 참여했다.



    자세히보기 서울일보 2021.05.12
  • 안전-경제성 만점 혁신형 SMR는 미래에너지의 핵

    SMR(Small Modular Reactor)는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 주요 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일체화시켜 공장 제작과 모듈 운송으로 원전 건설 현장에 간단히 설치할 수 있는 300MW 이하의 전기출력을 가진 ‘소형 모듈 원자로’다. 일반 원전과 같이 원전이 들어설 장소에서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 조립 방식으로 미리 생산된 모듈화 기기를 해당 장소에 운송해 설치하는 방식을 주로 채택하여 설계 단순화 및 공정화를 통해 신뢰성 및 경제성 향상이 가능하다.



    자세히보기 동아일보 202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