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에너지 전문가들 "원자력 기술 없이 탄소중립 어려워"

    전 세계 에너지 전문가들이 원자력 기술이 탄소중립을 이뤄내고,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에 대응할 기술로 가치가 높다고 입을 모았다.
    1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년 한국원자력연차대회’에서 전문가들은 SMR(소형모듈원자로)를 비롯한 미래 원자력 기술에 주목했다.



    자세히보기 출저 : 이데일리
  • 빌 게이츠도 차세대 SMR 개발 나서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도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안전성에 주목했다. 탄소중립 현실화를 위해 더 안전한 원전 기술 개발이 필요한데, 그 해답이 SMR이라는 설명이다.
    게이츠는 원전 없이 가까운 시일 내에 전력망을 탈탄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본다. 입지, 시간, 계절 등의 조건과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대규모 발전이 가능하며, 탄소도 배출하지 않는 유일한 에너지원이기 때문이다.



    자세히보기 출저 : 전기신문
  • 5년만에 '원자력발전소' 건설 재개 나선 브라질···왜

    멈춰 선 브라질 정부의 원자력발전소 건립 계획이 다시 속도를 낼 전망이다.
    복수 이상의 브라질 현지 매체는 "정부가 다음주 중 제3호 원전 건설 공사에 참여 할 업체를 선정, 공사 재개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5일 전했다.



    자세히보기 출저: NewsVisionE
  • 백악관 “청정에너지에 원자력도 들어간다"

    미국 정부가 최근 발표한 2조 3,00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인프라 건설·투자 계획에 원자력을 청정에너지로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나 매카시 백악관 기후보좌관이 1일(현지 시간) 이 같이 밝혔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매카시 보좌관의 이 발언은 최근 현지 환경 단체를 중심으로 원전 방사성 폐기물과 원자로 연료용 우라늄 채굴에 대한 비판이 커지는 상황에서 나왔다.



    자세히보기 출저: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