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사선 기술과 진흥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과학은 변합니다. 제 직감으로는 다른 원소가 있는 것 같아요. 한정적이고 안정적인 것이 원자라고 생각했지만 어떤 것은 아니었습니다. 새로운 원소 폴로늄(Polonium)과 라듐(Radium)을 발견했고, 저는 강한 빛을 내뿜는 이것을 방사능(radioactivity)이라고 부릅니다.”



    자세히보기 인사이트N파워 2020.12.23
  • 한수원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기여 대통령 표창 수상

    한수원이 '소부장' 분야의 국산화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받았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0년도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 유공 포상식'에서 대통령상(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세히보기 노컷셜뉴스 2020.12.23
  • 울산 ‘울주 방사능 방재지휘센터’ 내년 6월 준공

    울산 신고리원전 3·4호기에서 재난이 일어날 경우 지휘소 구실을 할 방사능 방재지휘센터가 2021년 6월께 운영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지난 2월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산 86-27 일대에 총면적 1728㎡, 지상 3층 규모의 ‘울주 방사능 방재지휘센터’ 건립 공사를 시작해 내년 6월 준공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내년도 공사비(48억원)와 운영비(6억5천만원) 등 국비 54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자세히보기 한겨레 2020.12.27
  • 한전KPS, 중소기업 기술표준 지원사업 성료… “지역뉴딜 확산”

    한전KPS가 추진하는 중소기업 상생협력 프로젝트 ‘스탠다드 슈어(Standard-SURE)’가 기대이상의 성과를 내고 올해 사업을 종료했다.



    자세히보기 아시아투데이 2020.12.29
  • 탄소중립에 가장 적합한 발전원은 원전....온실가스 배출량 LNG보다 50배 적어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고수하면서 오는 2050년 온실가스 실질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탄소 중립 달성을 선언한 것은 모순적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부가 이산화탄소 배출이 가장 적은 원전은 배제하면서 대신 이산화탄소를 원전보다 50배가량 많이 내뿜는 액화천연가스(LNG)를 보조 전원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기 때문이다.



    자세히보기 서울경제 2020.12.29
  • 원전 해체기술,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사전검증한다… 두산重에 기술이전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원자력발전소 해체공정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미리 검증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해체공정 통합평가 시스템’을 개발해 최근 두산중공업(034020)에 기술이전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세히보기 조선비즈 202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