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Women in Nuclear Korea)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WiN Korea)는 일반인들에게 원자력을 바르게 알리고 이해시키기 위해 국제적인 조직으로 설립된 WiN Global의 한국지부로. 2000년 창립하여 2003년 사단법인으로 설립하였습니다.

본 협회는 국내 원자력 유관기관 및 방사선 이용 분야의 여성전문가 500여명의 회원이 주축이 되어, 원자력과 방사선에 대한 국민의 올바른 이해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과 차세대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감성 소통’과 ‘차세대 교육’이라는 키워드로, 원자력 국민 소통과 이해증진을 통해 더욱 합리적이고 성숙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 협회의 주요 활동으로는 원자력 및 방사선 분야 연구조사 사업 수행, 일반인 대상 심포지엄, 워크숍, 간담회 개최 등 대국민 소통 프로그램 운영, 미래세대 대상 원자력 이해증진 교육, 세계여성원자력전문인과의 협력 활동, 원자력분야 여성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사회 공헌사업 등이 있습니다.

특히 여성 특유의 감성으로 생활방사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의 생활방사선 안전지도사로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지속적으로 생활방사선 안전지도사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9년에는 WiN Czech와의 협력협정 체결로 원전 수출을 위한 가교 역할은 물론 원자력의 국제 위상제고에도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본 협회는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새롭게 도약하는 자리로 기념식(11.6)을 COVID-19 상황에 대응하여 소규모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하였고, 협회의 탄생부터 지난 20년간의 역사를 정리하여 담은 ‘(사)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 20년사’를 전자책(E-book) 형태로 발간하여 협회 홈페이지에 게재하였습니다.

www.winkore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