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전에 큰 지진이 난다면"…한울 방사능 방재 연합 훈련 실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7일 경북 울진군 소재 한울원전 1호기의 방사능누출사고를 가정해 중앙부처·지자체·사업자·전문기관·지역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2021년 한울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훈련은 한울원전 인근 해역에서 두 차례의 지진(규모 6.2, 9.0)이 발생하고 강력한 지진해일이 한울원전에 내습하여 중대 사고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자세히보기 뉴스1 2021.10.27
  • 원자력硏, 가축분 퇴비로 ‘친환경 플라스틱’ 재탄생

    최근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소비가 폭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양 플라스틱과 미세 플라스틱 등 각종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경각심도 커지고 있다. 이에 자연에서 완전 분해 가능한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방사선과 가축 분뇨 퇴비를 이용한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이 주목받고 있다.



    자세히보기 에너지신문 2021.10.28
  • 원자력병원, 국내 기술로 개발한 수술로봇 도입

    원자력병원이 국내 기술로 개발된 복강경 수술로봇 레보아이를 도입,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일 한국원자력의학원에 따르면 송강현 원자력병원 비뇨의학과 박사팀이 전립선암 환자 수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복강경 로봇수술은 기존 개복술이 아닌 환자의 피부에 1cm 미만의 작은 구멍을 내 4개의 로봇팔을 삽입한 후 의사가 외부 조정석에서 3차원 영상과 제어기를 통해 원격으로 로봇팔을 움직여 수술을 진행한다.



    자세히보기 아시아투데이 2021.11.01
  • 창업진흥원, 원전해체 및 에너지 신분야 창업자 육성 나선다

    창업진흥원은 원자력대학원과 원전해체 기술 및 에너지 신분야 (예비)창업자 발굴·육성 및 실증지원 부문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원전해체 기술 및 에너지 신분야에 (예비)창업자 육성을 위해 양 기관이 그동안 전문적으로 축적해온 창업교육·기술상담 및 신기술 제품 기술실증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자세히보기 아시아투데이 2021.11.02
  • 저탄소시대 해결사로 뜬 `소형원자로`

    소형모듈원자로(SMR)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시대를 견인할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SMR이 경제성과 안전성을 무기로 미래 원전 시장에서 노후 상용 원전을 대체하고, 탄소 배출이 거의 없는 장점을 통해 새로운 혁신 원자로 기술로 널리 활용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자세히보기 디지털타임스 2021.11.02
  • 혁신형 SMR, 규제 R&D 본격 착수…“미래 인허가 수요 대비”

    내년부터 소형모듈원자로(SMR)에 특화된 안전규제체계 정비와 규제기술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대형원전에 적용되는 기존 규제를 개선해 혁신형 SMR을 비롯한 범용 SMR 규제체계로 거듭날 전망이다. 지난 3일 원자력업계에 따르면 ‘중소형 원자로 안전규제 기반기술 개발’ 사업이 내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7년간 총 36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자세히보기 전기신문 202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