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력리스크연구부회 창립

    원자력리스크연구회는 원자력 시설의 리스크(Risk)를 정확히 평가, 관리함으로써 국내 원자력 설비의 안전성 향상과 국민의 수용성 증대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20년 7월 설립되었습니다(회장: 양준언). 현재 본 연구회에는 국내 산학연에서 원자력 리스크 평가 및 관리 분야에 종사하는 약 1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회는 다수기 리스크 평가, 외부 사건 리스크 평가(지진 및 화재 사건 등), 리스크정보활용 의사결정 등 다양한 국내 현안에 대한 정보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국내 원자력 시설의 안전성을 효과적, 효율적으로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장기적인 비전을 종합적으로 논의하여 향후 국내 리스크정보활용의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런 활동에 더하여 원자력 시설의 리스크 수준을 국민에게 정확히 알림으로써 원자력 시설의 국민 수용성과 관련된 사회적 이슈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회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 한수원, 체코 원전 수주 본격 나선다 ‘팀코리아’ 구성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국내 원자력발전 관련 기업·기관들과 '팀코리아 입찰전담조직'을 꾸려 체코 원전 건설사업 수주에 본격 도전한다.
    한수원은 체코 정부의 신규원전 건설 발주와 관련해 이달 중으로 한국전력기술, 한전연료, 두산중공업, 대우건설 등과 전담 태스크포스(TF) 조직을 구성해 향후 체코 정부의 사업모델, 재원조달 방안, 사업 일정 발표에 따라 대응에 나선다



    자세히보기 News1 2020.07.14
  • 원전해체 핵심기술 실용화 2단계 돌입

    2017년부터 시작한 국내 원전 해체 핵심기술 실용화가 2단계에 돌입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국내 원자력 전문 산업체들과 원자력시설 해체 핵심기술 실용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세히보기 아시아경제 2020.07.29
  • UAE 바라카 원전 1호기 송전 시작

    한국이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한 원자력발전소인 바라카 원전 1호기가 송전을 시작했습니다.
    UAE 원자력공사 ENEC(에넥)은 오늘(19일) 바라카 원전 1호기가 UAE 전력망에 성공적으로 연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UAE는 오늘부터 바라카 원전 1호기에서 생산된 전기를 실제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세히보기 KBS 2020.08.19
  • 정부, 월성 맥스터 건설 확정…이달 착공

    정부가 경북 월성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사용후핵연료의 건식 저장시설(맥스터)을 건설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르면 이달 안에 맥스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자세히보기 한국경제 202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