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학회장 취임사

민병주

원자력 살리기 골든타임을 다함께 힘모아 지킵시다.

원자력을 지키고 계신 존경하는 원자력 학회 회원 여러분
우리는 자금 에너지안보와 원자력 살리기의 골든타임을 지켜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학회장의 취임인사를 드립니다. 다짐의 마음을 먼저 전해 올립니다. 저는 학회장으로서 재임기간동안 다음 두가지에 특별히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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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

학회소식
하재주 신임 한국원자력학회장 취임

하재주 회원(前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이 우리 학회 제33대 학회장으로 취임하여 9월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였다.
하재주 신임 학회장은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 박사,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원자력공학 석·박사 취득 후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안전연구, 신형원자로 개발 등의 분야에서 본부장 등의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으며, OECD/NEA 원자력개발국장,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을 역임하였다. 한국 최초의 원자력시스템 일괄수출인 요르단 연구용원자로 건설 프로젝트의 한국컨소시움 대표로 수주를 견인했고, 세계최초로 설계인허가를 받은 소형원자로인 SMART를 사우디에 진출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였다.

원자력협의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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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사선진흥협회
(Korean Association for Radiation Application)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는 방사선 및 방사선동위원소의 이용 조성, 안전증진 및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회원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방사선 및 방사성동위원소 이용진흥법”에 의거하여 1985년에 설립되었다.
본 협회는 설립목적에 따라 방사선 산업 진흥 및 회원사의 권식신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미래 방사선 산업 진흥』을 위해 산·학·연·관 가교역할을 수행중에 있다.

방사선 기술은 전 산업분야의 기초, 원천, 산업화 기술간 연계성을 높이고, 전통산업부터 첨단 산업까지 산업 전반에 걸쳐 융합이 가능한 新산업을 창출하는 주요기술이다. 이를 인지하여 정부에서는 방사선 이용기술 활용 확대를 위해 “미래 방사선 산업창출전략”수립하여 그동안 원자력 R&D 중심의 축정된 역량을 방사선 이용 기술의 활용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연구개발의 패러다임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국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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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리스크연구부회 창립

원자력리스크연구회는 원자력 시설의 리스크(Risk)를 정확히 평가, 관리함으로써 국내 원자력 설비의 안전성 향상과 국민의 수용성 증대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20년 7월 설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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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 소식 자세히보기

KAERI - ETRI 융합연구팀, 세계최초 ‘초저전력 누출진단 기술’ 개발 성공

생활용, 산업용으로 액체나 기체를 사용하려면 파이프 즉 배관이 반드시 필요하다. 냉장고 냉매 배관에서 반도체 공장의 가스 배관, 발전소의 압력 배관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 곳곳에서 쓰이는 배관의 핵심은 누출없이 안전하게 물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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