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코 원전' 공들이는 한수원, 국산 마스크 45만장 보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전 수출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기 위해 해외 원전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수원에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은 미래 먹거리를 상징하는 중요 사업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한국이 유럽의 엄격한 원전 설계 및 안전 기준을 지키면서 건설에 성공한다면 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게 되는 것”이라며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에 이어 다시 한번 한수원의 해외 사업 역량을 입증할 수 있다”고 했다.



    자세히보기 한국경제 2020.10.06
  • 한수원, 협력중소기업 AEO 인증 지원 확대

    한국수력원자력이 협력 중소기업의 AEO(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 인증 취득을 위해 지원을 확대한다.
    6일 한수원은 한국AEO진흥협회와 AEO 인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세히보기 파이낸셜뉴스 2020.10.06
  • ‘한국 탈원전 기술’ 체르노빌원전 친환경 해체 이끈다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이 연구개발한 신기술이 지난 1986년 사상 최악 원전 폭발사고로 기록된 우크라이나(당시 소련) 체르노빌 원전을 친환경으로 해체하는 작업에 투입된다.
    6일 원자력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초 우크라이나 국영 체르노빌 원전 관리기관 SAUEZM(The State Agency of Ukraine for Exclusion Zone Management, 현지어 ГАЗО(GAZO))와 체르노빌 원전 해체작업이 포함된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연구개발에 기술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자세히보기 글로벌이코노믹 2020.10.07
  • '꿈의 에너지' 핵융합 발전 성큼…"3억도, 300초간 견뎌라" 특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부설 기관인 국가핵융합연구소가 다음달 20일 ‘핵융합에너지연구원’으로 독립한다. ‘꿈의 청정 에너지원’으로 불리는 핵융합 발전을 현실화할 플랜트 건설 등 막중한 임무를 감안해 관련법이 올 들어 개정되면서 이뤄진 조치다. 핵융합 발전 장치의 핵심은 거대한 도넛 모양의 진공 용기 ‘토카막(Tokamak)’이다.



    자세히보기 한국경제 202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