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뉴스케일·테라파워, SMR 상용화 가장 빨라

    ‘차세대 원전’으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전(SMR) 상용화에 도전하고 있는 업체는 80개에 달한다.

    가장 앞선 나라는 21개사가 개발 레이스에 뛰어든 미국이다. 그중에서도 으뜸은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삼은 뉴스케일파워와 테라파워다. 뉴스케일파워는 2020년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로부터 제품 인허가에 해당하는 설계인증 심사를 가장 먼저 받았다. 뉴스케일파워는 전기출력량 77㎿짜리 SMR을 미국 유타주와 루마니아 도이체슈티에 우선 설치할 계획이다.


    자세히보기 출저 : 한국경제
  • 정권 교체에도 원전 선택한 폴란드… 韓, 유럽 확장 나선다

    폴란드 정부가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지난해 10월 시민연합(KO) 등 중도 좌파로 정권 교체가 이뤄졌지만, 새 정부도 안정적인 전기 공급을 위해 원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원전 업계에서는 현지 정치 리스크(위험 요소)가 해소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자세히보기 출저 : 조선Biz
  • “러시아, 중국과 함께 달에 원자력 발전소 건설 검토”

    러시아 측이 중국과 공동으로 달에 원자력 에너지 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유리 보리소프 연방우주공사 사장은 러시아 크라스노다르주 시리우스에서 열린 2024 세계청년축제에서 "중국과 함께 2033∼2035년쯤 달 표면에 원자력 에너지 시설을 건설하고 설치하는 작업을 진지하게 고려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히보기 출저 : KBS
  • EU, 원전 놓고 양분…찬성 프랑스 편 vs 반대 독일 편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원자력 발전 확대를 놓고 정확하게 반반으로 나뉘면서 에너지 정책을 둘러싼 회원국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유럽연합 내 원전 찬반 진영이 4일(현지시각) 유럽연합 회원국 에너지 장관 회의에 맞춰 동시에 성명을 발표하며 갈등을 노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자세히보기 출저 :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