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기장군, ‘방사선 의·과학 단지’ 미래산업 메카로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조감도)가 들어서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 일대가 국내 미래산업의 메카로 부상할 전망이다. 또 주변에는 주민들을 위한 명품 여가 공간 및 체험관광단지도 함께 조성되고 있다. 기장군은 2014년에 착공해 연말에 완공예정인 장안읍 좌동·임랑·반룡리 일대 147만8772㎡의 이 산단에는 원자력 비발전분야를 선도할 방사선 기술(RT)산업의 집적화 단지가 자리 잡게 된다고 18일 밝혔다.



    자세히보기 문화일보 2021.02.18
  • 올 하반기 ‘에너지 탄소중립 종합대책' 수립

    정부가 올해 하반기까지 에너지분야의 탄소중립을 위한 혁신전략을 내놓을 예정이다. 1분기 중 풍력 인허가 통합기구 설치를 위한 관련법을 발의하고 수소 산업 육성을 위해 5대 분야의 기술개발에 올해 총 1257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상반기까지 RE100을 도입해 기업의 재생에너지 투자를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자세히보기 이데일리 2021.02.17
  • '사용후핵연료 핵심기술개발사업단' 구성 돌입…2029년까지 기술개발

    정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올해 사용후핵연료 저장·처분에 관한 연구개발(R&D)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공동부처 사업을 관리하는 R&D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올해부터 2029년까지 중장기 기술개발을 시작한다. 원전 사용후핵연료 저장·처분 기술개발을 체계적으로 담당할 조직이 갖춰질지 주목된다.



    자세히보기 전자신문 2021.02.17
  • 제주대 연구진 "원자력 등 감시 새 영상 장비 개발"

    제주대학교는 원자력분야 뿐만 아니라, 대테러 감시 및 비핵확산 분야 등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새로운 영상 감시 장비를 개발 중이다.
    제주대 에너지공학전공 정만희 교수 연구팀(석사과정 부지환)은 "세계 최초로 휴대가 가능한 실시간 동시 중성자 및 감마선 시각화 장비 개발을 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자세히보기 제민일보 2021.02.16
  • 고효율 '베타전지' 구현,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베타전지는 방사성동위원소에서 방출되는 베타선 전자를 전력으로 변환하는 배터리다. 외부동력원(태양, 바람 등) 없이 자체적으로 전력 생산이 가능하고, 별도의 재충전, 교체과정 없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우주와 극지, 심해 등 극한 환경에서 사용되는 전자기기, 인체삽입형 의료기기 등의 차세대 전원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세히보기 에너지데일리 2021.02.08
  • KINGS, 원전수출전략국에 한국원전 우수성 전파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총장 안남성)는 동유럽 국가와의 원자력 및 원전인력양성 협력을 위해 체코·폴란드 원전인력양성세미나를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주제별 온라인(Webex) 방식으로 개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국제행사는 1일 체코와 ‘신규원전도입국 인력양성’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시작으로, 오는 4일엔 폴란드와 원전인력양성을 주제로, 이어 오는 9일에는 다시 체코와 ‘한국형 소형모듈원전(SMR)개발’을 주제로 연속 3회에 걸쳐 화상으로 진행된다.



    자세히보기 한국일보 2021.02.02
  • 원자력발전 '현수준 유지 36%-축소 29%-확대 25%’

    2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은 지난 26~28일 사흘 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내 원자력발전 방향을 묻는 조사 결과, 대상자 중 '확대' 의견은 25%였고, 36%는 '현재 수준 유지', '축소' 의견은 2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자세히보기 조세일보 2021.01.29
  • 원안위, 2021년 업무계획 발표…"국민과 함께 만드는 원자력 안전 구현“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가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국민과 함께 만드는 원자력 안전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27일 '2021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올해 5대 중점과제로 △원전 사고·재난 대응체계 강화 △원자력 규제체계 선진화 △방사선으로부터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촘촘한 방사선 감시체계 구축 △중장기 규제기반 구축을 꼽았다.



    자세히보기 전자신문 2021.01.27
  • 핵융합연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 30초 유지' 도전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원장 유석재)이 올해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를 활용해 전인미답의 성과 창출에 도전한다.
    윤시우 핵융합연 KSTAR연구본부장은 올해 KSTAR 실험 캠페인에 앞서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 30초 유지' '5000~6000만도 고성능 플라즈마 운전모드(H-모드) 100초 이상 유지'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고 25일 밝혔다.



    자세히보기 전자신문 202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