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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원전 원전의 지역 기여도와 APR+

2017.08.21 17:16 조회 수 :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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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원전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시간! ‘신규원전의 모든 것’이 돌아왔습니다.

 

저번 시간에는 신규원전의 부지 선정과 원전의 국가 기여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1편을 확인해보세요.

오늘은 신규원전의 모든 것 2편으로 원전의 지역 기여도와 APR+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럼 먼저 신규원전의 지역 기여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신규원전의 모든 부지선정과 원전의 국가 기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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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의 지역 기여도

원전 주변지역은 지원금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활성화와 지역주민 고용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지역기업 우대제도 및 고용혜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함께 가져올 수 있습니다.

지역기업 우대제도는 발전소 주변 지역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일정금액 이하의 공사, 용역, 구매 계약시 지역기업을 우선 계약할 수 있게 됩니다.

고용혜택은 신규건설 발전소의 경우 발전소 반경 5km이내의 읍, , 동지역에 거주한 자로서 전원개발사업예정구역 지정·고시일 포함 이전 5년이상 거주한 경우 본인 10%, 자녀 5%의 채용가점 부여하고 있습니다.

선발 인원의 20% 수준의 지역주민 채용할당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외에 원전 건설기간 중 현지 주민 고용하도록 건설업체 공사 계약서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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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원전 APR+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150kW급 대용량 원전인 ‘APR+(Advanced Power Reactor Plus)’는 2007 8월 개발에 착수, 7년 만인 2014 8 14일에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표준설계인가를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표준설계인가는 인허가기관(원자력안전위원회)의 안전성을 포함한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표준설계를 허가받는 제도로, 부지특성 등을 감안한 상세설계만 추가되면 원전건설이 가능한 단계까지 기술개발이 완료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차세대 신형원전 APR+는 한국표준형원전(OPR1000) UAE 수출 노형인 차세대원전(APR1400)을 토대로 구조적 안전성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첫째, 대형 항공기의 충돌처럼 엄청난 충격도 여유있게 견딜 수 있도록 원자로건물, 보조건물 등 안전관련 구조물 외벽의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원자로건물 돔 부위 벽두께는 APR1400 노형이 107cm인 것과 견줘 122cm로 두꺼워지고, 보조건물은 종전 122cm~137cm였던 것을 152cm로 더욱 두텁게 설계했습니다.

둘째, 발전소 두뇌에 해당하는 주제어실(Main Control Room: MCR)과 원격제어실(Remote Shutdown Room: RSR) 등 주요 설비도 외부 충격으로부터 완벽히 보호될 수 있도록 배치설계해 운전신뢰성을 강화했습니다. 항공기 충돌이나 화재발생 등 돌발적 상황에도 원전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안전설비를 4중화하고 물리적으로 4분면 격리설계를 적용했습니다.

셋째,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가동중인 전 국내원전에 추가 설치중인 피동형 수소제어계통 및 방수문을 표준설계에 반영했습니다.또 전기가 없어도 발전소의 안전정지와 냉각이 가능하도록 냉각설비(피동보조급수계통)를 갖추는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안전성을 대폭 높였습니다.

APR+는 종전 APR1400에 비해 전기생산 능력이 10% 가량 증가하였으며, 원전설계핵심코드, 원자로냉각재펌프 및 원전계측제어설비 등 일부 미자립 기술품목까지 100% 국산화하여 설계에 적용했습니다.

 

오늘은 신규원전의 지역 기여도와 함께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150kW급 대용량 원전인 ‘APR+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신규원전 건설을 통해 국가와 지역경제 개발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APR+ 기술개발을 통해 축적된 노형 개발 경험과 지속적인 원전건설 및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수출 시장 다변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되었으며, 우리나라가 세계 원전시장을 견인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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