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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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 안전하게, 더 튼튼하게 APR+

#2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 이래, 최악의 원전 사고로 불리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 사고의 원인은 전원상실과 수소입니다

#3 대형지진으로 지진해일이 발생했고, 해수가 범람해 침수되면서 전원상실과 냉각기능 상실로 연료봉 피복재가 산화하면서 수소가 발생해 축적되었습니다

#4 이 사고가 있은 후 같은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많은 대비를 하였고, 새로운 기술들을 개발했습니다.

#5 그 기술들의 집약체가 그 기술들의 집약체가 신형원전 APR+

#6 건물부지 아래에서 규모 7.0과 같은 강력한 지진이 발생 하더라도 원자로가 안전하게 자동 정지하도록 설계되어 있고

#7 건물벽체 두께가 1.3m 이상으로 설계되어 지면의 흔들림에도 견고합니다

#8 영덕에 건설 예정인 APR+(천지 1,2호기) 부지정지고*는 약 20m로서 후쿠시마에서 발생되었던 지진해일이 오더라도 침수되지 않습니다 또, 만약을 대비하여 방수문을 설치하여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습니다

#9 우리나라 원자로 건물은 일본 원자로 건물보다 내부 부피를 5배 이상 크게 설계해서 사고로 발생한 증기를 거대한 원자로건물 안에 안전하게 담아 둘 수 있고

#10 원자로 건물 안에 많은 양의 수소가 발생하면 곳곳에 배치된 수소 제거 설비가 수소를 물로 바꿔 수소 폭발의 위험을 차단합니다

#11 정전 시에는 비상디젤발전기가 4중의 안전계통에 독립적으로 전원을 공급하고, 비상디젤발전기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 별도 설비되어 있는 가스터빈식 대체교류발전기가 전원을 공급합니다. 최종 비상전원인 비상배터리는 최소 8~72시간 동안 발전소의 필수 안전기능을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12 최악의 상황에서는 중력으로 구동되는 피동형 안전냉각 시스템이 전기 없이 원자로를 최소 72시간 이상 냉각 시킬 수 있습니다

#13 우리에게 꼭 필요한 전기 에너지를 더 오래, 더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원자력은 필요합니다

#14 대한민국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완벽하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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