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전은 정말 위험한 것인가?

#2.

지난 2011년 발생한 후쿠시마 사고와 작년 9.12 경주 지진으로 국민 여러분의 원전에 대한 막연한 공포가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나라 원전이 정말 그렇게 위험한 것일까요?

#3.

“후쿠시마 원전 사고처럼 지진이 나면 위험하지 않나요?”

NO!

후쿠시마 사고는 지진이 아니라, 지진 후 발생된 쓰나미로 전원공급이 중단되어 생긴 사고입니다.

#4.

해안 방벽을 갖추었던 오나가와 원전이나 도카이 원전은 동일한 지진의 영향권에 있었음에도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태평양에 인접한 일본과는 달리, 우리나라에서 이 같은 쓰나미가 발생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우며, 지진이 직접적으로 원전에 미친 영향은 적습니다.

#5.

“그래도, 경주 지진보다도 더 큰 지진이 발생하면 위험하지 않을까요?”

NO!

우리 원전은 부지 선정부터 설계, 시공에 이르기까지 꼼꼼한 내진설계로 지진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 세계 449기의 원전 중 지진으로 사고가 발생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습니다.

#6.

또한 우리 원전은 다양한 안전설비를 통한 단계적 대응 전략으로 재해 및 재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1단계: 소내 고정 설비 (8시간)

2단계: 소내 이동형설비 (72시간)

3단계: 소외 이동형설비 등 부족자원 보충

#7.

“만약 쓰나미가 발생하면 우리 원전도 사고가 날 수 있지 않나요?”

NO!

우리 원전은 다양한 안전장치를 이중, 삼중으로 갖추고 있어, 쓰나미가 발생되어도 발전소를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8.

“원전사고가 나면, 진짜로 영화 ‘판도라’처럼 폭발하나요?”

NO!

우리 원전은 보다 안전한 격납건물로 보호되고 있어, 후쿠시마 사고나 영화 ‘판도라’처럼 원자로 건물이 폭발하거나, 방사능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습니다.

#9.

지금까지 막연하게 원전이 위험하다고만 생각하고 계시지는 않으셨나요?

한수원은 지진을 포함한 어떤 극한상황에서도 우리나라 원전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0.

우리 땅, 우리 가족, 우리 국민이기에

우리의 기준은 단 하나, 안전입니다.